네이버 이혜진은 한국인 쿠팡 김범석은 미국인… FTC 총수 지정 이유 상충
네이버 글로벌 투자 매니저 이해진 (왼쪽), 쿠팡 이사장 김범석 (사진 = 네이버, AFP)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한광범 기자] 공정 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총수가없는 대기업’으로 지정하자 네이버와의 역 차별 논란이 벌어지고있다. 네이버도 쿠팡과 유사한 거버넌스 구조 및 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GIO 이해진은 한국인이므로 동일인 (총 인원)으로 지정되고 김범석 쿠팡 회장은 미국 출신이므로 그는 총 수의 지정에서 생략되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