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리그 개막전 3 년 연속 선정

류현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리그 개막전 3 년 연속 선정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류현진 (34 · 토론토 블루 제이스)이 3 년 연속 메이저 리그 개막전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의 찰리 몬테 요 감독은 4 월 2 일 미국 플로리다의 더니든 TD 볼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1 메이저 리그 시범 경기를 마치고 4 월 2 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대결 할 예정이다. (KST). 메이저 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의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었다.

언론은“토론토의 부동 에이스 류현진은 2020 시즌 방어자 책 2.69,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 투표에서 3 위를 기록한 뒤 2 시즌 연속 팀 에이스로 지상에 올랐다. 결정하기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Montoya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봄 캠프에서 우리가 어떻게 훈련했는지, 시작 후 투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전년도보다 어떻게 발전했는지 봐야합니다. 이제 류현진은 현장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했고 결정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는 우리 팀 개막전의 선발 투수였습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개막전까지 3 년 연속 메이저 리그 개막전에 출전한다. 이것은 한국 선수 최초입니다. 박찬호는 2001 년부터 2 년 연속 메이저 리그 개막전을 시작했지만 류현진은 2019 년 LA 다저스 기간 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개막전을 시작해 탬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지난 시즌과 개막전.

27 일 류현진은 27 일 필라델피아와의 시범 경기를 마치고 드디어 연습 감각을 조정했다. 그는 4 이닝 동안 8 안타 (1 홈런) 4 발 3 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오프닝 경기에 맞춰 투구 수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됐다’고 생각했다.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은 기자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오프닝 경기가 어디서나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며 ‘어떤 선수라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사진 = AFP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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