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06:00 입력
LG 전자 공석, 삼성 · 애플과 경쟁 … 성공 불명
18 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 미는 23 일 국내에서 홍미 노트 10 시리즈 출시를위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샤오 미 동아시아 총지배인 Wang Wang의 제품 발표 이후 Smyven은 국내 언론으로부터 질문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미 노트 10 시리즈는 홍미 노트 10과 홍미 노트 10 프로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5 세대 이동 통신 (5G)이 아닌 LTE (Long-Term Evolution) 모델로 자급 자족 채널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국내 배송비는 약 30 만원으로 예상된다.
샤오 미는 ‘가성 비’로 국내 스마트 폰 시장에서 꾸준히 도전 해왔다. 지난해 국내 유통 업체도 기존 지 모비 코리아를 코리아 테크놀로지로 대체 해 승리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출시 된 ‘미 10 라이트’의 판매량은 몇 세대 수준에 불과했고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해 상황이 바뀌 었습니다. 샤오 미는 최근 유럽 등 글로벌 스마트 폰 시장에 진출 해 스마트 폰 사업 철수 절차 인 LG 전자의 공석을 노릴 가치가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스마트 폰 시장에서 자급 자족 폰 비중도 증가하고있다. SK 텔레콤 (017670)·KT (030200)·LG 유 플러스 (032640)샤오 미는 3 개 통신사의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도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계산했다.
특히 샤오 미는 다른 중국 업체와 달리 한국에서 더 나은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있다. 많은 국내 가정에서 샤오 미의 스마트 밴드, 로봇 청소기, 공기 청정기, 체중계, 발광 다이오드 (LED) 스탠드, 선풍기,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있다.
하지만 일반 가전과 달리 스마트 폰은 중요한 개인 생활을 포함한 개인 정보를 모두 담고있어 중국산 스마트 폰 구매를 꺼리는 분위기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강점이다. 샤오 미가 경쟁사의 저가형 스마트 폰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도 부담 스럽다.
삼성 전자는 이미 올해 30 만 ~ 40 만원대 인 갤럭시 A32와 갤럭시 A42를 출시했다. 17 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일부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40 만 ~ 60 만원 범위로 출시 될 ‘갤럭시 A52’와 ‘갤럭시 A72’가 공개됐다.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2 분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
애플도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있다. 두 번째 출시 후 잠시 기다려야했던 한국은 지난해 아이폰 12가 출시되면서 인도 등이 함께 1.5 번째 출시 국가가됐다. 또한 최근 여의도에 애플 스토어 2 호점, 명동과 부산에 3 호점, 4 호점을 오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2 분기 인기 라인업 인 아이폰 SE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