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주 ‘항공권 취소 이틀째’… 폭설과 한파
[앵커] 제주의 폭설과 한파로 제주 공항은 이틀째 운항이 취소되었습니다. 승객들이 표를 사기 위해 공항에 왔지만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주 도민들도 폭설 속에 묻혀 불편을 겪었다. 언론에 고재형 기자. [기자] 눈보라와 강풍이 심하게 불어 오는 제주 공항. 비행기는 이틀 동안 비행 할 수 없었고 앞치마에 묶여있었습니다. 공항에는 이틀에 걸쳐 8cm 이상의 눈이 쌓이고 초당 20m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