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11 년 만에 가장 추운 연말 연시, 서울 -12 ℃ … 서해안 폭설
[앵커] 오늘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 도로 내려 가면서 올 겨울에 가장 강한 한파가 내리고 해안 지역에 폭설이 쏟아 질 것입니다. 이 한파는 새해 초까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1 년 만에 가장 강한 ‘연말 연시 한파’로 기록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혜윤 기자입니다. [기자] 찬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섭씨 영하 30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