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세상만사] 하원 의원 앤디 김, 새벽에 지저분한 국회 의사당 정리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캐피 톨 힐 침공

그 이후로 국회 의사당 노동자들은 폭동의 흔적을 제거하고

미국 민주주의의 부서지고 부서진 상징

그건 그렇고, AP 통신에 잡힌 아시아 남자

뉴저지 의원 재선에 성공한 한인 앤디 김 (39)

[앤디 김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39세) : 솔직히 매우 슬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물 중 하나가 더럽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신성한 곳에 반란 세력이 침투한 것을 보게 된 데까지 이른 점이 매우 슬펐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청소를 하게 된 이유가 저도 정말 감정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저는 정말로 강력한 애국심이 솟아나는 걸 느꼈습니다.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처럼 제 노력과 헌신을 두 배로 해서 우리나라를 더 나은 길로 이끌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시작했고 그곳에 있던 경찰관들이 저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잠시 다른 방들을 돌아다녀 본 뒤 같은 일을 했습니다. 그것이 더 나은 방식으로 하루를 마치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었던 아주 작은 일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전 중동 전문가 인 Andy Kim 의원

[앤디 김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39세) : 아프가니스탄에 주재하기 전에도 미국 외교관으로 일했습니다. 이라크에서도 일했죠. 그래서 봉쇄나 피난의 경험이 많아요.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그런 일을 겪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당신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앤디 김 /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39세) : 그런 안건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지지하겠습니다. 대통령은 그 자리에 부적합한 사람입니다. 지도자를 빨리 바꿀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2주밖에 안 남았더라도 안심이 안 돼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앞으로 나가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 순간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번역 송태엽
작곡 방병삼

# Andy_Kim_U.S._Democratic_Congressman #Pediatrician_Clean_Andy_Kim

# Andy_Kim_joined_in_clean-up_efforts #New_Jersey_congressman_Andy_Kim

[storyline]

미국 국회의원은 수요일 미 국회 의사당에서 4 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더 체포 된 미국 국회 의사당 봉기 이후 정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뉴저지 주 하원 의원 Andy Kim이 목요일 이른 아침 국회 의사당에서 청소 대원들을 돕고있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 의원은 수요일 미 국회 의사당에 대한 폭도들의 공격 이후 “우리 나라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물 중 하나가 더럽혀진 것을 보았고 우리나라의 성지에 침투 한 반란을 목격 한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매우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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