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제약, 지난해 매출 2,335 억원 … “셀트리온 그룹 편입 이래 최고 실적”

셀트리온 제약 (대표 서정수)은 2020 년 매출 2,336 억원, 영업 이익 236 억원, 당기 순이익 293 억원을 기록했다고 25 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4.6 % 증가, 영업 이익 60.3 %, 순이익 143.4 % 증가, 매출액, 영업 이익, 순이익 모두 셀트리온 그룹 편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셀트리온 제약은 화학, 바이오 제약 등 모든 사업부의 성장이 실적 호조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3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한 글로벌 화학 제품이 효과적이라고한다.

셀트리온 제약의 주력 제품인 간장 솔루션 고덱스는 1 위 품목 인 약 657 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램 시마, 헤즈 마, 트룩 시마 3 종 항체 바이오시 밀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34 억원을 기록했다. 약 14 %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HI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치료제 CT-G7 등 글로벌 화학 의약품 6 종이 생산량과 출하량을 늘려 약 430 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셀트리온 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을 철저히 준비 · 관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비’, ‘네시 나’, ‘액토스’, ‘와이 투벤’, ‘알 보칠’등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편입 된 품목을 포함한 ETC (처방 의약품)는 말미에 판매권을 확보했다. 작년. OTC (일반 의약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제약 관계자는“작년에 우리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상업 생산 품목을 확대 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었고 오랫동안 준비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램 시마 SC’등 유망 제품과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를 확보 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전통적으로 강해 졌던 간 질환 치료 분야를 제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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