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3 일 ‘코로나 항체 치료제’임상 2 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하 코로나 19)에 대한 항체 치료제 ‘렉 키로 나주'(성분명 regdanvimap, 코드 명 CT-P59)의 2 상 임상 시험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지난달 29 일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레 키로 나주’에 대한 면허 심사를 시작했다고 29 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 허가를 신청하는 동시에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 사용 허가를 받기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달 22 일 언론에 공개 된 치료제 다.[사진=연합뉴스]

5 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달 13 일 대한 약사회가 주최하는 ‘2021 하이원 신약 개발 심포지엄’에 참가해 렉 키로 나 글로벌 임상 2 상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 키로 나의 글로벌 비전 2 단계 완료 후 식품 의약품 안전 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지만 자세한 임상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식약 처가 COVID-19 치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려하여 별도의 지침이있을 때까지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 19 치료제 도입이 가시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임상 결과가 밝혀지지 않아 우려가 제기되면서 조기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임상 자료 조기 공개를 위해 회사와 식품 의약품 안전 처와 긴밀한 협의를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셀트리온 관계자는 “레 키로 나는 경증 및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에게 투여시 중증 환자의 발병률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회사가 말하고있는 초기 치료 효과를 입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조만간 국제 컨퍼런스에서 레 키로 나 임상 2 상 결과를 발표 할 계획이다.

한국과 함께 루마니아, 스페인, 미국의 경증 및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 327 명을 대상으로 2 상 임상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11 월 25 일 최종 의약품이 완성되었고 12 월 29 일 식품의 약국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조건부 승인 외에도 셀트리온은 전 세계 10 개국에서 임상 3 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 ‘Five Languages ​​Global Economic Daily’아주 경제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