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기생충 다음으로 2 위
“외국어 영화? 상감 작품”… ‘후보 장벽’한계 논란 [앵커] 미국에 정착 한 한인 가족을 그린 영화 ‘미나리’는 올해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이 상을받은 후 아카데미는 베스트 작품을 비롯한 4 개의 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영화 ‘미나리’의 인기는 ‘왜이 영화는 외국어 영화에 국한된 영화’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우선, 홍희정 특파원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