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기생충 다음으로 2 위

‘미나리’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기생충 다음으로 2 위

“외국어 영화? 상감 작품”… ‘후보 장벽’한계 논란 [앵커] 미국에 정착 한 한인 가족을 그린 영화 ‘미나리’는 올해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이 상을받은 후 아카데미는 베스트 작품을 비롯한 4 개의 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영화 ‘미나리’의 인기는 ‘왜이 영화는 외국어 영화에 국한된 영화’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우선, 홍희정 특파원이 … Read more

‘미나리’골든 글로브 챌린지 … “한국 이야기가 아니야”

‘미나리’골든 글로브 챌린지 … “한국 이야기가 아니야”

◀ 앵커 ▶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미국 영화 ‘미나리’는 내일 우리 시대에 골든 글로브 상을 받기 위해 도전하고있다. 영화 속 대화의 50 % 이상이 외국어로되어있어 외국어 영화로 분류되며, 외국어 영화 후보에 올랐다. 미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데 관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박성호 특파원이 워싱턴을 취재했다. ◀ 보고서 ▶ 주말 저녁에는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있는 영화관입니다. 개봉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