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배려 … 등번호 17 번 받고 시계 선물
보내는 시간2021-03-12 08:29 글꼴 크기 변경 공유 논평 [앵커] 한국 야구의 복귀를 발표하며 주목의 중심이 된 추신수가 SSG에 합류했다. 추신수는 등번호 17 호를 양보하는 대신 주니어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해 메이저 리거처럼 배급을 보여줬다. 부산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스스로 격리 한 추신수는 SSG 팀에 합류하기 위해 부산 사직 경기장에 도착하자 밝은 얼굴로 손을 든다. 연습 경기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