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문이 막히고 일 마저 끊어져 … 절벽 끝에 2030 년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최정훈 기자] 1 서울에 와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하던 취업 준비생 김정선 (28 · 가명)이 절벽 끝에있다. 한 중견 기업이 최종 면접에 올랐지 만 결과는 ‘실패’였다. 구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아르바이트에서 해고 당했다. 김씨는“올해 취업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생계는 빡빡했습니다. ” 2 아카데미 강사 이미숙 (36, 가명)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원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