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논란 끝에 신현준 전 매니저 … 링

신현준, 새 에세이 ‘울림’발간
전 매니저 갑질 노출 … 종료 ‘무료’
신현준 “그 후로 ‘연민 아이콘’이됐다”

그 사건이 1990 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30 년 만에 시작된 신현준의 연예계를 흔들었을 까?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전 감독 A는 지난해 신현준에게 비명을 지르고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신현준의 불법 마약 관리를 주장했다. 신현준은 즉시 소송에 대응했고 수사는 무상으로 종료됐다.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84@hankyung.com,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email protected],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신현준은 갑작스런 논란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안타까운 상황 이었지만 신현준은 “제작팀에 인내심을달라고 모든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찾았을 때 그는 자신을 믿고지지 해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울림’을 쓰기 시작했다.

“모든 배우들이 조심스럽게 살아요. 20 살 때부터 좋은 선배들과 감독들과 함께 일하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늘 조심하는 습관이 됐어요. 최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 배우는 힘들어도 인내해야한다. ‘ ‘엔터테인먼트 방송’을하면서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 했어요. 그러나 그것은 내가주의해야 할 것들의 범주에서 벗어났습니다.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신현준은 “시간이 많아서 생각이 안났다”고 말했다. 신현준은“1 ~ 2 년은 쉬고 싶지만 거짓말은 진실이 될 수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밥 집에 먹어도 사장님이 고기를 더 얹고 쌀국수 가게도 술을 드시고”힘내세요 “라며 아이콘이되었습니다. 동정심이 많았지 만 그 따뜻함이 마음에 들었고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84@hankyung.com,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email protected],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울림’은 인간 신현준을 만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책이다. 현재 신현준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망 한 아버지, 아직 그를지지하는 어머니와 아내, 그의 두 아들, 임권택 감독과 선배 배우 박중훈이 만든 그의 데뷔.

짧은 에세이 형식의 감사 메시지는 신현준이 모아 정리했다. 신현준은 “나 외에 많은 배우들이 메모하는 습관이있는 건 알지만, 내가 만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을 메모하면서 ‘이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다. 그들을 통해 얻은 지혜. ”

‘울림’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는 “이번에 왜이 시간이 주어 졌는지 생각하고 많이기도했다.” 깨달은 것도 있고,이 책을 읽는 분들도 그에 대해 생각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

인 울림은 신현준의 데뷔와 대학 시절 이야기도 나왔지만 고 이한열의 일화는 나오지 않았다. 6 월 봉기 당시 선배였던 이한열 남자가 최루탄을 맞았을 때 신현준이 함께 잠자리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왜 이한열을 말하고 있니?”라는 질문에“나가 아니어도 다들 그렇게해야만했다”며 부끄러워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저는 87 학년인데 다들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어요. 학교의 성격 상 그냥 그 시대에 살았어요. 예전엔 ‘엔터테인먼트 방송’에서 다들 아는 게 놀랍고, 기억했다. ”

역사의 한가운데 대학을 다녔던 신현준은 11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있는 교수이기도하다. “학생들을 노출시키고 더 많은 기회를주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는 말만큼 학생들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준 신현준은 지난해 인덕 대학교 방송 연예 과장을 맡았다.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 대면 수업을 준비하는 데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84@hankyung.com,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에세이 ‘울림’을 펴낸 배우 신현준이 12 일 서울 한경 닷컴과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 변 [email protected], 변성현 기자, Hankyung.com

연기, 방송, 책 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신현준은 “내가 직접 유튜브를한다면 즐라탄을 만나는 과정을 사진 찍고 싶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신현준을 닮은 외모로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AC 밀란 축구 선수입니다.

그는 “나는 항상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준은 MBN ‘한국 1 % 건강 청각’의 방송 복귀를 알렸다. 신현준은“약을 사서 모으고 신제품을 먹는 것이 취미”라고 말했다. “상태에 따라 눈이 어두울 때 섭취하는 영양 보조제가 다릅니다.”

김소연 기자 한경 닷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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