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 연속 스타 스타 허훈, 남매 대결 끝에 오빠 추월

올스타 투표에서 2 시즌 연속 1 위를 차지한 KT 허훈.  IS 사진

올스타 투표에서 2 시즌 연속 1 위를 차지한 KT 허훈. IS 사진

허씨 형제의 대결은 이제 한국 프로 농구 (KBL) 최고의 흥행 콘텐츠이다.

매 시즌 매년 열리는 올스타전은 없지만,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2020 ~ 21 시즌 팬들의 사랑을받은 선수들에게 올스타 팬 투표는 변함이 없었다. KBL은 지난해 12 월 11 일부터 4 일까지 총 25 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5 일 발표했다. 결과는 ‘허 형제’허훈 (kt)과 허웅 (DB)의 2 차전 끝에 동생 허훈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허훈은 총 73,545 표 중 32,642 표를 얻어 올스타 팬 투표 1 위를 차지했다. 2019-20 시즌 팬 투표 1 위에 오른 허훈은 2 시즌 연속 올스타 1 위를 확보하며 KBL 톱스타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시즌 투표에서 6 위를 차지한 허웅은 31,421 표를 얻어 남동생에 이어 2 위까지 올랐다.

‘농구 대통령’허재 감독의 두 아들은 프로 데뷔 이후 인기를 자랑하고있다. 동생보다 먼저 KBL 코트를 밟은 허웅은 2015 ~ 16 시즌 2 시즌 연속 팬 투표 1 위, 올스타 팬 투표에서는 2016 ~ 17 시즌 1 위에 올랐다. 허훈은 형에 이어 2 시즌 연속 팬 투표 1 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뽐 냈고, 특히 이번 투표는 형들이 1 위와 2 위를 나란히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프로 농구 론칭 이후 시간.

허웅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송교 창 (KCC)과 양홍석 (kt)이 각각 31,317 표, 3914 표로 3 위와 4 위, 김시래 (LG, 27,938 표)가 차지했다. 5 위. 했다. 허웅을 제외한 상위 5 위 유권자 중 4 명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상위 5 위 안에 랭크되어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24 명 중 첫 올스타로 선정 된 선수는 이대헌 (전자랜드), 박준영 (kt), 문성곤 (KGC 인삼 공사), 이제 아 힉스 (삼성)였다. 및 Tyler Davis (KCC). 캐디 라렌 (LG)은 팬 투표 결과 10 위에 올랐지 만 김현수 (삼성)는 부상으로 교체 된 테리 코 화이트로 교체되면서 올스타 최종 명단에 추가됐다.

KBL 제공

KBL 제공

이번 올스타전은 정부의 코로나 19 예방 정책 준수, 팬과 선수의 안전 고려, 이번 시즌 남은 경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개최되지 않는다. KBL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스타 기간 동안 유튜브, 인스 타 그램, 페이스 북 등 KBL TV 채널을 통해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고 실시간 방송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휴식 기간은 14 일부터 18 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팬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3 점슛과 덩크 샷 최고의 장면’영상의 당첨자를 결정하는 행사가있을 예정이다. 팬 투표로 선발 된 24 명의 올스타 선수들은 휴식 후 팀 유니폼에 올스타 게임 로고가 새겨진 기념 패치를 달아 나머지 시즌을 플레이하게된다.

김희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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