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과 주식 시장 호황에 고위 공무원들의 부 79 % 증가 … 평균 14 억원

지난해 고위 공무원 1 인당 평균 재산은 1,41297 만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1 억 3110 만 원이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고위 공무원의 부가 증가한 이유는 주택 가격 상승과 호황을 이어가는 주식 시장의 영향을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공무원 윤리위원회는 25 일 관보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 년 정기 재산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공개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행정부 소속 공무원, 고위 공무원 A 급, 국립 대학교 총장, 광역시 · 기초 기관장,시 · 도청 장 등이다. 교육. 고위 공무원 자신과 가족의 재산을 합한 것으로 10 명 중 8 명에 가까운 79.4 % (1496 명)가 부를 늘렸다. 20.6 % (389 명)가 재산을 잃었습니다.

이 재산 공개는 지난해 12 월 31 일 기준으로 신고 한 것으로 2020 년 1 년간 재산 변동을 반영했다. 국회, 대법원, 헌법 재판소 소속 고위 공무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별도의 권한있는 공무원 윤리위원회에서 공개했습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주식 시장 붐으로 코로나 충격이 사라졌습니다.

고위 공무원의 자산이 얼마나 증가 했습니까?  그래픽 = 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위 공무원의 자산이 얼마나 증가 했습니까? 그래픽 = 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1 월 20 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감염이 발생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은 지난 1 년간 반복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사업 제한으로 인해 크게 위축되었지만 고위 공무원의 재산은 반등했다. 공무원 윤리위원회가 집계 한 증액 액은 13110 만원이다. 같은 줄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3 월 공무원 윤리위원회가 공개 한 공무원 재산 증가액은 8600 만원이었다.

공무원 윤리위원회는 고위 공무원의 재산 증가에 따른 공영 주택 가격 상승과 종합 주가 지수 상승을 언급했다. 고위 공무원의 부동산 보고서에 반영된 주택 가격은 ‘공시 가격’을 기준으로합니다. 그러나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공시 가격을 실현하기위한 정책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공시 가격이 상승했다. 공무원 윤리위원회는 지난해 공시지가가 5.95 % 올랐고 지난해 공영 주택 가격이 5.98 % 올랐다고 밝혔다.

종합 주가 지수 상승에 따른 고위 공무원의 주가 변동도 공무원 부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장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는보고 기준을 실제 거래 가격으로 변경하거나 액면가로만보고한다는 사실에서 평가액으로 변경하여 재산 상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택 가격, 주식 시장 호황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평균 자산 가치 상승은 7,710 만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1 억 3,110 만 원의 전체 부 증가의 58 %가 주택과 주식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위 공무원 평균 14 억원, 자산 7 억원

청와대 공무원 재산 상태.  그래픽 = 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청와대 공무원 재산 상태. 그래픽 = 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집값 급등과 주식 시장 호황에 따른 상대적 박탈을 호소하는 신조어 ‘번개 거지’가 등장했을 때 고위 공무원의 평균 재산은 1 조 4 억 297 만 원이었다. 자신이 소유 한 평균 재산은 7 억 2547 만원, 배우자의 재산은 545 억원이었다. 고위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부의 현상이 두드러졌다. 52.5 % (989 명), 재산 공개 대상의 절반 이상, 10 억원 미만의 재산을 소유했지만, 26.2 % (495 명)는 10 ~ 20 억원, 21.3 % (401 명) 재산이 20 억원이 넘었다. 가지고있는 것처럼 보였다.

재산 증가율은 79.4 % (1496 명), 재산 감소 공무원 수는 20.6 % (389 명)였다. 재산 감축 요인은 생활비가 높았고, 이전에 신고 한 재산 신고, 가족 사망, 자녀의 결혼 등으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 1 억 2700 만원 증가한 2 조 0772 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22 일 오후 청와대 여성 회관에서 열린 위원장과 고문 회의에서 연설하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 일 오후 청와대 여성 회관에서 열린 위원장과 고문 회의에서 연설하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2 조 0772 만원이었다. 전년 대비 1 억 2700 만원 증가했다. 경상남도 양산의 토지 (10 억 16 천만원), 주택 (6 억 1100 만원), 자동차 (2010 년 쏘렌토 1995cc), 예금 (약 6 억 4200 만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직원 중 가장 부자가 많았던 곳은 국가 안보 청장 서훈 (4533.27 만원)이었다. 이호승 경제 비서실 장 (345.27 만원)과 김상조 정책 실장 (234239 만원)이 뒤를이었다. 국무원 중 최기영 과학 기술 정보 부장관 (1,133,166,000,000 원)이 올해 가장 많았다. 최 장관의 부는 전년 대비 1 조 1,800,000 원 증가했다. 정세균 총리는 자신의 재산이 전년 대비 5 억 6 천만원 감소한 449 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고위 공무원 ‘자산 왕’김종갑 대통령

김종갑 한전 사장은 지난 10 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 통상 자원부 산업 통상 자원부 총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김종갑 한전 사장은 지난 10 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 통상 자원부 산업 통상 자원부 총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고위 공무원 중 가장 부유 한 사람은 한국 전력 공사 김종갑 사장이다. 신고 된 재산은 1,653120 만원으로 전년 대비 28 억원 증가했다. 김 대통령은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토지 (약 14 억원)와 서울 강남과 송파에 아파트 2 채 (약 36 억원)를 소유하고있다. 예금 (63 억원)과 주식 (55 억원)이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독일 지멘스 (7339 주), 중국 알리바바 그룹 (230 주), 카카오 게임즈 (20 주) 등 다양한 주식을 보유하고있다. 2 위는 경상북도 의원 박영서 (14 억 1,955 만원), 3 위는 노도영 기초 과학 연구 소장 (140 억 5 억 2100 만원)이었다.

고위 공무원의 재산 순위.  그래픽 = 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위 공무원의 재산 순위. 그래픽 = 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광역시 중에는 이춘희 세종 특별 자치 시장 (32 억 5000 만원)이 1 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2,8643 억 원으로 2 위를 차지했다. 이지 사는 경기도 분당 아파트 (1,113 백만원)와 보증금 10 억원에 자신의 재산이 2956 만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기자 김현 예, 최은경, 허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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