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고향 친구 이대호 앞에서 ‘첫 히트’보도 … “얼굴이 너무 빠르다”

SSG 추신수가 22 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 경기에서 5 회 3 타석에 들어선 후 첫 안타를 뽑고있다. 부산 = 연합 뉴스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과정을 제외하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39 · SSG)가 고향 부산 ‘베스트 프렌드’이대호 (롯데) 앞에서 KBO 리그 무대에서 첫 안타를 날렸다. 시범 경기이기 때문에 비공식 기록 이었지만 추신수는 2 차전 이후 볼넷과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 일 부산 롯데를 상대로 노미네이트 타자로 출전 해 5 회 미 구축 1 루수 3 타석에서 롯데 김건욱 투수로부터 138km 직구를 받아 큰 안타를 뽑았다. . KBO 리그 데뷔 6 타수 이후 나온 히트작이다. 추신수는 차기 타자 고명준으로 외출했지만 더그 아웃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추신수는“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 한 번의 안타 일뿐”이라고 차분하게 대답했다.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시범 경기 전 라이브 베팅 단계인데 지금은 일주일 정도 훈련을했고 바로 게임을하고있다.” “우리가 루틴을 완전히 배제하고 게임을하고 있기 때문에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지금은 단순히 타이밍과 볼, 스트라이크 존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SSG 추신수는 22 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 경기에 참가해 5 회 1 루를 치고 주루 감독을 축하하고있다. 부산 = 연합 뉴스

추신수는 한 회사에서 주자없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야당 선발 투수 노경은과 맞붙은 추신수는 2 볼 -2 스트라이크 5 번 체인지업이 포수 미트에 들어온 뒤 삼진이라고 생각하며 더그 아웃으로 향했다. 그러나 공으로 판단되자 환하게 웃으며 타석으로 돌아와서 6 번 공을 골라 밖으로 나갔다. 데뷔 전날 창원 NC 전에서 2 안타없이 3 타석 만 삼진에 그친 추신수의 첫 출루였다. 그는 3 회에서 최정의 더블로 3 위에 올랐고, 4 회 제이미 로맥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에서 그루브에 올랐다.

롯데 이대호가 22 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열린 SSG와의 시범 경기에서 1 타점을 치고있다. 부산 = 연합 뉴스

이대호는 지명 타자 4 위로 뛰었고,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추신수와 대결했다. 이대호도 3 회 SSG 오원석을 상대로 2 타수 2 타수 1 타점을 올렸고, 추신수 (2 타석, 1 안타, 1 볼넷, 1 포인트).

경기 전 추신수가 튜빙 밴드로 몸을 풀고있는 동안 이대호가 방문해 두 사람은 행복하게 안아주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추신수는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나“특별한 게 없다. 미국에서 자주 일어 났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좋았고 좋았습니다.” 이대호는“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서로 물어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주) 신수는 프로 선수가되었고 대표팀을 제외하고는 그와 함께 뛰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저 리그에서 뛰면서도 이상하다고 느꼈다. 시간이지나면서 한국의 한 경기장에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두 사람은 부산 수영 초등학교 출신으로 함께 야구를했다. 추신수가 야구 팀 감독에게 추천 한 일화는 수영 초등학교 3 학년 때 이대호에 관심을 가졌을 때 유명하다. 추신수는 부산 중학교와 부산 고등학교를, 이대호는 각각 대동 중학교와 경남 고등학교를 다녔다.

이 경기에서는 7 회 집중 타격으로 5 점을 얻은 롯데가 10-3으로 승리했다.

한편 SSG는 홈구장의 명칭을 기존 인천 SK 해피 드림 경기장에서 ‘인천 SSG 랜더스 필드’로 변경해 25 일 삼성과의 시범 경기에서 사용하기로했다.

박관규 보고자

한국 일보가 직접 편집 한 뉴스도 네이버에서 볼 수있다.
뉴스 스탠드 구독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