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중국 비빔밥 논란’… 중국 네티즌 ‘한국 식문화 부족’조롱

입력 2021.03.18 15:51 | 고침 2021.03.18 17:46

최근 방영 된 tvN 드라마 ‘빈센조’의 중국산 비빔밥 PPL (Product Placement) 논란에 중국 네티즌들이 ‘비빔밥 자르기’에 나섰다.

17 일 (현지 시간) 중국 공식 글로벌 타임스 웨이 보 공식 계정은 드라마 ‘빈센조’의 주인공 (송중기)이 중국산 인스턴트 비빔밥을 먹는 장면을 게재했다. 폭발했습니다. “라고 그는보고했습니다.



Global Times Weibo가 한국에서 ‘중국 비빔밥 논란’을 소개합니다. / Global Times Weibo 캡처

보고서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비빔밥이라는 이름으로 일하고있다. 네티즌들은 SNS에 “비빔밥은 남은 음식을 다룰 수있는 방법”이라며 “한국에는 먹을 게 없어서 남은 식재료를 넣어 비빔밥이 나왔다”고 밝혔다. 반응을 보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퍼져 나가는 ‘차이나 머니’PPL의 전반적인 상황을 꼬집고 조롱하기도했다. 논란이되었던 ‘빈센조’에 앞서 또 다른 한국 드라마 ‘여신의 강림’이 예로 사용된다. “중국 자본 없이는 드라마 제작이 불가능한 나라”, “한국 드라마가 중국의 영향을 지배했다”, “한국의 좁은 민주주의는 말도 안된다”등의 코멘트. 나는 그것을 넣었다. 이 드라마에는 중국 회사 ‘징동’의 로고와 같은 중국 브랜드 PPL의 장면이나 중국 브랜드 ‘지하이 궈’의 전골을 먹는 극중 여고생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중국 비빔밥 논란은 지난 14 일 드라마 ‘빈센조’에서 남자 주인공 (송중기)이 즉석 비빔밥을 건네 준 장면이 방영되면서 시작됐다. 약 3 초 분량의 영상 이었지만 비빔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이었고 브랜드가 중국 브랜드라는 사실이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이 제품은 중국어로 ‘한국의 파오 차이’라는 라벨이 붙었고, ‘중국의 입장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문화를 알리고있는 서경덕 교수가 SNS에 올린 관심사 기사 / SNS에 서경덕 교수가 포착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성신 여자 대학교 서경덕 교수는 중국 기업의 비빔밥 제품이 간접 광고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서 교수는 SNS를 통해 “드라마 제작비를 부담하기로 한 상황 일지 모르지만 요즘은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한편 콘텐츠 업계에서는 “제작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 브랜드 PPL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니 시리즈 기준 1 편당 평균 제작비는 약 6 억원이다. 제작비는 2010 년 초 2 억 원에 비해 3 배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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