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배구 포스트 시즌 ‘스타트’또 다른 역극이 펼쳐 질까?

20 회 흥국 생명 기업 분쟁 PO
26 일부터의 승자와 우승 경기
GS 칼텍스의 첫 여행 도전
단기 경기 … 봄 배구 결과에 주목

2020-2021 V 리그 여자 포스트 시즌에 출전하는 세 팀의 감독과 선수들은 18 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열리는 미디어 데이에서 우승컵을 손에 들고 전파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프로 배구 V 리그 여자 2020-2021 시즌이 개막했을 때“명백한 결말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흥국 생명이 ‘월드 스타’김연경 (33)을 영입 해 쌍둥이 자매 이재영, 다영 다영과 함께 스타 군단을 결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5 개월 후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이재영 자매와이다 영 자매가 중간에 떨어졌을 때 흥국 생명이 지배하던 리그의 흐름은 크게 변동했다. 이번 시즌 다시 한번 ‘스포츠의 비틀림’이 느껴졌다.

이처럼 여자 ‘봄 배구’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이번 시즌 포스트 시즌에는 정규 리그 2 위인 흥국 생명과 정규 리그 3 위인 IBK IBK가 20 일 (3 승 2 승)부터 플레이 오프를 치른다. 이번 시리즈는 1 위 GS 칼텍스가 될 것이며 26 일부터 우승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3 승으로 대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선 최근의 추진력과 힘이 GS 칼텍스의 절대적 지배력입니다. 흥국 생명은 아직 쌍둥이 자매 사이의 격차를 완전히 메 우지 못했으며, IBK 산업 은행은 라자 레바 (24) 외에 국내 업체들이 밀집 해 GS 칼텍스로 밀려났다.

그러나 단기 전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GS 칼텍스에 도전하는 두 팀 모두 턴어라운드를 약속했다. 흥국 생명 박미희 이사는 18 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포스트 시즌 미디어 데이에서“위기는 기회 다. 정규 시즌은 아쉽지만 단기전은 달랐다.” IBK IBK 김우재 이사는“기회가 있으니 활용하겠다. 두 팀의 주력 선수가 결정됩니다. 흥국 생명 김연경은“내년 시즌 V 리그에서 뛸지 모르겠다. 그래서 우승이 더 절실하다”고 말했다. IBK IBK 센터 김수지 (34)는 “2 차전에서 흥국 생명과 플레이 오프를 끝내고 GS 칼텍스와의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GS 칼텍스는 이러한 반란을 원하지 않는다.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여행은 정말 영광스러운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S 칼텍스를 이끄는 좌익수 이소영 (27)은“어떤 팀이 플레이 오프에 나오든 우리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이다. 나는 반드시 첫 고음을 달성 할 것이다.”

서필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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