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려졌지만 남은 바퀴 수를 봤어요. 끝까지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할 수있을 거라 생각 했어요.”
1500m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 트랙 간판 심석희가 소속사를 통해 기자들에게 보내는 성명.
올해 첫 쇼트 트랙 대회가 의정부 실내 아이스 링크에서 열렸다.
심석희 회장이 한국 남녀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첫날,
여자 종합 1,500m 결승에서 2 분 24 초의 808 기록으로 우승.
우승은 극적이었습니다. 사실 심석희는 한때 5 위로 떨어졌다.
6 바퀴 전 리더였던 심석희는
최민 정은 내부를 파는 과정에서 부딪 히고 밀려 나고 두 바퀴 뒤쳐졌다.
그러나 심석희는 포기하지 않고 속도를 냈다.
그들은 바깥쪽으로 크게 돌아서 각 플레이어를 이기고 결국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첫날은 2 위로 끝나는 듯
1 위에 오른 최민 정은 실격되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 정은 직선 코스에서 다른 선수와 접촉하여 5 바퀴를 남겼습니다.
2 바퀴를 남긴 채로 안쪽 코스에서 바깥 쪽 코스로 차선을 변경했을 때 또 다른 접촉이 있었고 벌칙을 받았습니다. “
이것이 한국 빙상 연맹 심사 위원들의 말대로 최민 정이 실격 된 이유 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민정
“저는 거의 3 개월 만에 게임을하는데 아이스 링크는 여러 번 문을 닫았습니다.
국내 대회가 끝난 지 얼마되지 않아 경기에 대한 감각을 잃었다.”
한국에서 쇼트 트랙 대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 월 말부터 약 4 개월만이 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대한 빙상 연맹이 올해 세계 선수권 대회에 결석하기로 결정하면서 선수들은 현실감을 찾기가 어려웠다.
최민 정의 실격 이후 순위가 바뀌었다
1 위는 심석희, 2 분 24 초 김아랑 897, 황현 선 2 분 24 초 993이다.
남자 종합 부 1500m에서는 홍경 환이 2 분 32 초 53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곽윤기가 2 분 32 초 671로 2 위, 임용진이 2 분 32 초 752로 3 위를 차지했다.
첫날 금메달을 딴 심석희는 내일 의정부 실내 아이스 링크에서 1000m 경기를 치르며 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