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프로듀싱 한 스티븐 연은 제이콥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 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판씨네마]](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17/052c0912-5b24-46e8-8622-f9f70a23be11.jpg?w=600&ssl=1)
또한 프로듀싱 한 스티븐 연은 제이콥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 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판씨네마]
영화 ‘미나리’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 (38 · 연상 엽)이 제 93 회 아카데미 남우주 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것은 ‘아시아계 미국인’의 첫 번째입니다. 뉴욕 타임스 (NYT),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15 일 (현지 시간) ‘스티븐 연이 후보가 발표되었을 때 오스카 역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그가 상을 받으면 그는 몽골의 Yul Brinner ( ‘The King and I’, 1956)와 Indian-British Ben Kingsley ( ‘Gandhi’, 1982)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아 우승자가 될 것입니다. 아시아 최우수 남우주 연상 후보는 킹슬리가 2004 년 ‘모래와 안개의 집'(2003)으로 두 번째로 부름받은 지 17 년만이 다.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첫 전화
“도전하고 돌파하는 것이 좋습니다.”
봉준호“대단한 미스터리 캐릭터”
지명 발표 직후 NYT와의 전화 통화에서 스티븐 연은“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초현실적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간과 된 오스카의 아시아 배우들을 생각하면 역사를 만드는 느낌이 어떻습니까?” 내가 어깨에 짊어지고있는 문화와 정체성이 도전하고 무언가를 뚫는다면 정말 멋지다.”
스티븐 연은 서울에서 태어나 4 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해 이듬해 미국에서 살았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에게도 프로듀싱 한 ‘미나리’는 특별했다.
‘버터컵’에서 스티븐 연은 한국 채소 농장을 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바퀴 달린 외딴 트레일러 집으로 이사하는 제이콥 역을 가장 많이 연기했다. 아버지를 이해할 수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는 지난달 한국 기자와의 화상 회의에서“저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민자의 1 세대와 2 세대 사이에는 항상 세대 차이가 있습니다. 아버지를봤을 때는 한 사람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사이의 문화적, 언어 적 차이 때문에 아버지를 개념적으로나 추상적으로 바라 봤지만 영화를 통해 아버지가 누구인지 이해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지난달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1 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열린 ‘미나리’첫 시사회에서 아버지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미국의 소수 민족을 다루는 대본에서 백인 주민의 시선을 통해 인종의 문화를 설명하는 것을 자주 본다. 이 작품 ( ‘미나리’)은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고 한국인이 쓴 한국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미국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인은 우리가 보는 한국인과 매우 다르다. 그는 제작에 참여한 이유를“한국인의 진정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영화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한국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그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연기에 빠졌습니다. 2017 년 시즌 7을 시작하고 한국 코치들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봉준호 넷플릭스 영화 ‘옥자'(2017)에서는 급진적 인 동물 보호 단체 멤버로, 이창동의 ‘버닝'(2019)에서는 정체 불명의 남자 벤 역을 맡아 초청을 받았다. 칸 영화제 경쟁 섹션 속속.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12 월 미국 연예 매체의 예능 기사에서 스티븐 연의 오스카상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연기) 범위가있는 배우. 때로는 옆집 남자처럼 느껴지지만 때로는 엄청난 수수께끼와 비밀이 있습니다.”
‘버터컵’은 지금까지 미국 내외에서 91 개의 트로피를 휩쓸 었으며 스티븐 연은 덴버 영화제 남우주 연상과 북 텍사스 비평가 협회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음달 4 일에는 윤여정과 함께 미국 배우 협회 (SAG) 상 최우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나 원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