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 단체“교과서에서 ‘위안부 기술’제거”… 세 번째 요청

입력 2021.03.09 14:22 | 고침 2021.03.09 14:26

일본 우익 단체는 다음 달 새 학기에 사용될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위안부 관련 기술을 삭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9 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새로운 역사 교과서 만들기 회의'(신역 어머니) 등이 8 일 하기우다 고이치 교육 교육 대상에 의뢰를 보냈다. 요청에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위안부 관련 기술을 삭제하도록 출판사에 권고”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루는 야마 키와 출판사의 홈페이지

야마 카와 출판사에서 발간 한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이 징집되고 한국인 여성이 위안 시설에 모집되었다는 정보를 담고있다.

지난해 시험에 합격 한이 교과서에는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에 징집되어 광산과 공장에서 가혹한 조건에서 일해야했다”, “전장에 설치된 위안 시설에는 조선, 중국, 필리핀이 포함된다. 한 여성을 모집했습니다. 소위“군 위안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익 단체 뉴 역모는 코노 다마 시대의 표현을 바탕으로 교과서 개정을 촉구하고있다.

앞서 1993 년 8 월 일본 정부는“이와 유루 (い わ ゆ る) 군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군이 위안소 관리와 위안부 이송에 직간접 적으로 관여했다”고 밝혔다. 인정합니다. 야마 카와에서 출판 된 교과서에도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새로운 번역의 핵심 논거는 ‘소위’라는 표현이 옛 담론의 내용에서 삭제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소위 단어는 (사회적으로) 세상에서 잘못 사용되며 ‘진정한 표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교과서 개정에 대한 요구는 벌써 세 번째 다. 이전에 새 역모는 ‘위안부 진실 민족 운동’등 우익 단체에 지난해 12 월부터 두 차례 문교부에 삭제 권고를 요청했지만 교육부는 이에 대한 대응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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