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협동 조합, 순이익 3,381 억 ’19 년 연속 흑자 … ‘포용 적 금융 확대’

신용 협동 조합, 순이익 3,381 억 ’19 년 연속 흑자 … ‘포용 적 금융 확대’

고침 2021.02.26 18:05입력 2021.02.26 18:05


신용 협동 조합, 순이익 3,381 억 '19 년 연속 흑자 ... '포용 적 금융 확대'
26 일 김윤식 신협 중앙 회장이 대전 유성구 신협 중앙 연수원에서 제 48 대 정기 대표단을위한 기념사를하고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국민 신용 협동 조합은 지난해 신용 협동 조합의 순이익이 3,831 억원으로 19 년 연속 성공했다고 26 일 밝혔다.

이날 전국 신협은 대전 유성구 신협 중앙 연수원에서 열린 제 46 차 정기 대표단 회의에서 총자산, 대출, 당기 순이익 현황을 발표했다.

국회에 따르면 신용 협동 조합의 당기 순이익은 3,381 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산은 8.3 % (약 8.5 조원) 증가했으며 대출 규모도 전년 대비 11 % (7.9 %) 늘어난 78 조 9000 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표단 회의에 참석 한 김윤식 신협 사장은 경영 목표로 ‘사회적 명료성과 신뢰도를 높인 최고의 금융 협동 조합’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 지속 가능한 성장을위한 협동 조합 신용 경쟁력 강화 ▲ 협동 조합 상생 발전을위한 농 · 소 협동 조합 지원 ▲ 비 대면 미디어 활성화를 통한 무법 시대 경쟁력 강화 ▲ 신협 정체성 강화 사회 및 포용 적 금융의 확장을 통해.

‘7 대 포용 적 금융 프로젝트’도 확대 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고령화, 저출산, 고용 위기, 금융 소외 등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2018 년에 시작된 사회 공헌 사업이다.

송승섭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