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개발 2.0’한발 더 나아간 정부 … 재정으로 핵심 길을 건설하다

정세균 총리 (가운데)가 24 일 오후 전주 전라북도 청에서 열린 제 25 대 새만금위원회를 주재 해 연설을하고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설명정세균 총리 (가운데)가 24 일 오후 전주 전라북도 청에서 열린 제 25 대 새만금위원회를 주재 해 연설을하고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정부와 여당, 지자체가 힘을 합쳐 ‘못생긴 오리’에 빠진 전라북도 새만금 프로젝트를 ‘백조’로 만들었다.

우선 정부는 새만금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정 재정으로 간선 도로 18km 핵심 구간을 건설하기로했다. 지금까지 민간에 맡겨진 ‘도로 혈맥’이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인 사회 간접 자본 (SOC) 부문이 개선되면서 지역 내 다른 사업들도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기본 계획을 변경하고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여 그린 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태양 광, 풍력 등 글로벌 규모의 신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함께 고속도로, 신공항, 신항만 등 핵심 인프라 건설이 본격화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2030 년 15 만명, 2050 년 27 만명 주민의 저탄소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당은 호남 초광 에너지 경제 공동체 ‘호남 RE300’을 추진하여 지원 화재를 발동했다. ‘새만금 태양 광 발전 기반입니다.

정세균 국무 총리는 24 일 전라북도 청에서 제 25 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2 단계 새만금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기본 계획의 60 % 인 새만금 개발 달성률을 2030 년 78 %, 2050 년 100 %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개발 계획이 제안되었습니다. 새만금 경기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SOC 투자입니다. 민간 자본으로 계획된 내부 간선 도로 중 18km의 주요 구간은 주에서 건설합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 등 공기업의 참여를 통해 지역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고 민간 투자자의 부담을 줄일 수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존 SOC 비즈니스를 가속화합니다. 산업 단지 입지 개선을 위해 2024 년 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 될 예정이다. 새만금 신공항은 2028 년 완공 될 예정이며, 신항만 1 단계 건설도 2024 년 완공 될 예정이다. 2030. 이와 관련하여 맞춤형 경제 특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투자 기지를 조성하고자한다.

또한 정 총리는 “(새만금)은 세계 최대의 수상 태양 광 발전소 및 기타 녹색 성장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년까지 신 재생 에너지로 필요한 에너지를 100 % 커버하는 녹색 산업 단지 조성을 주된 목표로하고있다. 정 총리는 “올해부터 태양 광, 풍력 등 세계적 수준의 신 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다. 내년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

새만금의 담수화 대신 새만금의 농경지에 공급할 농업용 수를 인근 지역에서 끌어 올 예정이다. 공사비와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근 금강 서포 양수장과 옥구 저수지를 최대한 활용한다. 새만금 호 수질 개선을위한 추가 수질 개선 방안은 전문 기관의 연구를 통해 마련 할 예정이다.

민주당도 ‘새만금 구하기’를위한 간접 지원 화재를 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 광역시는 이날 국회에서 호남 RE300 서비스 시작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그들은 2050 년까지 재생 에너지 생산을 통해 지역 전기 사용량의 300 %를 생산할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수요는 100 %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초과 생산량의 200 %는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 에너지 전용 전력망)’를 통해 수도권으로 공급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호남 RE100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 년까지 신 재생 에너지 원을 확대하고 독립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2040 년까지 에너지 저장 장치 (ESS)와 수소 연료 전지를 확장하고 장거리 송전망을 개선하여 호남에서 생산 된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유통 및 판매하는 것입니다. 지난 3 단계에서는 2050 년까지 녹색 수소 터빈 등 대규모 설비를 확보하고 수출용 대용량 ESS를 개발 · 생산하겠다는 ‘RE300 에너지 수출’계획이 시행 될 예정이다.

[백상경 기자 /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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