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재개발 2 차 후보… 한남 1, 아현 1, 용두 3 지구 등 28 개 추천 장소

다음달 2 차 공공 재개발 후보 선발을 앞두고 서울시 총 28 개 지구를 추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재개발 후보자가 선정 된 용산구 한남 1 지구 일대.  한경 DB

다음달 2 차 공공 재개발 후보 선발을 앞두고 서울시 총 28 개 지구를 추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재개발 후보자가 선정 된 용산구 한남 1 지구 일대. 한경 DB

정부가 서울시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도입 한 공공 재개발 사업에 녹색 불이 들어왔다. 이는 1, 2 차 공모를 통해 약 30 개 현장이 후보로 선정되어 공공 재개발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이 합의 율 등을 충족하고 사업이 진행되면 약 3 만 가구가 공급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노령화 조건이 높은 유지 보수 및 해체 영역을 제거하는 등 후보지 선정의 타당성에 대한 논란도 높아지고있다.

○ 다음달 한남 1 등 28 개 지역 최종 심사

공공 재개발 2 차 후보… 한남 1, 아현 1, 용두 3 지구 등 28 개 추천 장소

24 일 유지 보수 업계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총 28 개 지구가 서울에 2 차 공공 재개발 후보로 추천됐다. 공모를위한 47 개 응용 분야의 60 %에 해당합니다.

노후 저층 주택가가 밀집한 성북구와 영등포구는 각각 후보지 추천 건수가 가장 많았다. 성북구 성북 1, 장위 8, 장위 9, 성북 4 지구, 영등포구 신길 1, 신길 밤 동산, 신길 16, 도림동이 등재됐다.

용산구에서는 한남 1 지구를 추천했다. 마포구, 아현 1, 대흥 5 지구, 성동구 금호 23 지구, 하왕십리 지구에서 최종 심사가 앞섰다. 강남 지역에서는 단독 주택 재건축이 추진 된 강동구에서 최종적으로 천호 1 지구, 고덕 2-1 지구, 고덕 2-2 지구가 심사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 개 구역의 최종 선정은 다음달 말 개최되는 ‘국토 부 · 서울 공동 재개발 시범 사업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유지 보수 업계는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해 9 개 사단 능선을 초과하는 지역을 평가했습니다. 후보지 추천은 재개발 프로젝트의 가장 큰 관문으로 간주되는 유지 보수 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했음을 의미합니다. 한 정부 관계자는“선발위원회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더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공공 재개발은 LH (한국 토지 주택 공사), 서울 등 시민 참여의 조건으로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임대 주택 등 기부 (공공 기부금)를 제공하는 정비 사업 방식이다. 주택 및 도시 공사 (SH Corporation). 후보지로 선정 되더라도 실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3 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한다. 정부는 지난달 기존 8 개 정비 지역을 1 차 사업장으로 선정했으며 다음달 두 번째로 신규 사업장을 공개 할 계획이다. 두 번째 후보 사이트는 유지 관리 영역에서 해제되었거나 아직 지정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입니다.

○“노년은 더 높지만 떨어져 나간다”

2 차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탈락 지역으로 선정 방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에는 양천구 신월 7 동 1 지구, 영등포구 대림 3 지구, 성북구 성북 5 지구 등 19 개 지역이 제거됐다. 일부 역사 문화 보존 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은 퇴직 기준 인 ‘주거 유지 지수’점수를 충족하지 못했다.

심하게 노후화 된 주택의 노후화 영역 중 상당수가 심사 과정에서 빠져 나가고 있으며 심사 기준에 대한 뒷 마침이 있습니다. 이번에 철거 된 지역 중 종로구 장위 11, 장위 12, 성북 5, 삼선 3, 숭인 1 등 5 개 지역은 과거 정비 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10 월 LH로부터 예비 타당성 평가를받은 성북 5 지구는 연면적 84 %, 연면적 44 %였다.

제거 된 지역에서는 2015 년에 마련한 서울시 2025 년 도시 · 주거 환경 개선 기본 계획의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고 주장한다. 서울시는 2025 년 도시 계획을 통해 연면적 기준, 주거 정비 지수 도입 등 노후화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로 이러한 개정 이후 새로운 구역 지정 사례는 없습니다.

모현숙 성북 5 지구 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현재 기준이 건물의 84 %라면 성북 5 지구를 개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지구별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열화가 심한 지역이 떨어지고 지역을 추천하는 것도 공정성에 반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성북 5 지구보다 나이가 적은 성북 1 지구가 후보 명단에 ​​추가됐다. 이는 과거에 정비 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어 2025 년 도시 계획이 아닌 2010 년 도시 계획이 적용 되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현행 법령에 따른 기준이 적용 돼 심사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연말 예정인 2030 년 도시 주거 환경 개선 기본 계획에서 재개발 구역 지정 요건 완화를 검토 중이다.

이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