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24 16:53 | 고침 2021-02-24 16:58

▲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등장. 규모 만이 아닙니다. 유리 천장을 통해 쏟아지는 자연광, 12m 높이의 인공 폭포, 11,240m2의 조경 공간.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백화점의 틀을 완전히 깨뜨렸다. 26 일 서울 여의도 파크 원에서 공식 문을 여는 ‘더 현대 서울’의 모습이다 .ⓒ한지 명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 등장했습니다. 규모 만이 아닙니다. 유리 천장을 통해 쏟아지는 자연광, 12m 높이의 인공 폭포, 11,240m2의 조경 공간.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백화점의 틀을 완전히 깨뜨렸다. 26 일 서울 여의도 파크 원에서 공식 개장하는 ‘더 현대 서울’의 모습입니다.
◇ 백화점의 고정 관념을 지 웠습니다 …“쇼핑몰과 백화점의 장점 결합”
24 일 오전 11시에 방문한 ‘더 현대 서울’은 코로나 19에서도 고객들과 큰 호응을 얻었다. 1 층에 들어서 자 백화점이라 할 수없는 개방감에 시선이 압도되었다. 8m 길이의 매장 통로와 6 층까지 열리는 안뜰 유리창을 통해 따뜻한 햇살이 비 쳤기 때문이다.
이름에서 ‘백화점’을 지운 ‘현대 서울’은 기존 현대 백화점과는 큰 차이가있다. 현대 서울은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면적을 전체 사업 면적의 절반 인 51 %로 대폭 줄였다. 전체 영업 면적 (89,100㎡) 중 점포 면적 (45,527㎡)의 51 % 만 점유하고있다.
대신 나머지 공간을 실내 조경과 고객 휴게 공간으로 꾸며 고객의 움직임을 확대했다. 1 층 12m 높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인공 폭포 ‘폭포 정원’과 5 층 실내 녹지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는 30 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꽃, 천연 잔디로 장식되어있다.

▲ 이름에서 ‘백화점’을 삭제 한 ‘현대 서울’은 기존 현대 백화점과 큰 차이가있다. 현대 서울은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면적을 전체 사업 면적의 절반 인 51 %로 대폭 줄였다. 전체 영업 면적 (89,100㎡) 중 매장 면적 (45,527㎡) 점유율은 51 %에 불과하다. ⓒ한지 명
푸드 홀이있는 현대 백화점 판교 점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 인 판교 점 (91,416㎡)에는 약 600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현대 서울 (89,100㎡)에는 400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매장 면적과 사업 면적의 비율은 현대 백화점 15 개 평균 (65 %)보다 약 30 % 낮다.
브랜드 수는 줄었지만 제품 범위를 넓히고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확장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쇼핑몰과 백화점의 장점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같은 브랜드라도 매장 규모가 커서 전체 제품 라인을 반입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고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은 ‘그린 돔’이있는 5 ~ 6 층이었다.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돔 천장’을 도입했다. 3300m2 (1000 평)의 ‘사운드 포레스트’에는 천연 잔디와 함께 30 그루의 나무와 꽃이 심어 져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 보틀’에 이어 20m에 가까운 긴 줄이 이어졌고, 휴식 공간은 식사와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 6 층 무인 매장 ‘언커먼 스토어’도 공개됐다. 현대 백화점 그룹의 IT 전문 기업 현대 IT & E는 아마존 웹 서비스 (AWS)와 공동으로 개발 한 자체 기술을 적용 해 개점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6 층 무인 상점 ‘언커먼 스토어’도 공개됐다. 현대 백화점 그룹의 IT 전문 기업 현대 IT & E는 아마존 웹 서비스 (AWS)와 공동으로 개발 한 자체 기술을 적용 해 개점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가게는 10 평 정도의 작은 규모 였고, 상품은 간식과 소품으로 한정되어있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현대 푸드 센터에 투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결제 카드를 등록해야만 사용할 수있어서 실제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이유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개봉 후 1 년 동안 6300 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매출은 7000 억원을 넘어 설 전망이다.
한편, 정지선 현대 백화점 그룹 회장이 사전 오픈 전날 인 23 일 ‘더 현대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은 사전 오픈 전날 백화점을 둘러보고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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