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남편 왕종근과 그의 관계가 여기있다 … 나를 요리하는 기계라고 생각한다”[아침마당]

KBS 1TV ‘아침 마당’방송 화면 캡처 © 뉴스 1

아나운서 부인 김미숙 왕종근은 남편에게 불만을 표했다.

19 일 방송 된 KBS 1TV ‘아침 마당’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너와 함께 살지 않겠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김미숙은“이게 우리 관계 다. 밥 타령의 남편과 함께 살게된다”며 폭탄을 터뜨렸다.

김미숙은“밥 얘기가 유치한 건 알지만 ‘밥 밥밥’에 대해 할 말이 많다. ‘밥 준비 됐어?’라는 이야기를 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를 만나러 부산에 자주 가는데 몇 주 가면 그동안 냉장고에 밥과 반찬, 음식을 준비해야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미숙은 “친구를 만나러 가면 식사 준비를 시작하는데 전화 박스에 불이 붙기도 해요. 요리가 지겨워 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병서는 왕종근이“어떤 밥을달라고하니? 먹고 싶으면 직접 먹어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남능미 배우는 “봉사하기 어려운 게 뭐야?이 나이인데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끼를 줄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

또한 왕종근은 “매일 설거지를 한 지 10 년이 지났다. 몇 가지 요리를 했을까?

한편 진성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함께 살겠다고 밝혔다. “남자들이 밥으로 오인하는 것은 스스로 할 수있는 조리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집에 갈 때 몸무게를 감당하는 게 남자 답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구하는 것도 제 자존심을 아프게하는 댓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 시대입니까? 아내가 음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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