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국내 최초 치료제 공급 시작 … 효능 논란

국내 최초 치료제 공급 시작 … 고위험 경증 및 중등도 환자 대상
레 키로 나 3 상 임상 결과 발표 후 사용 범위 확대 여부 결정
치료 효능 논란 계속… “기존 임상 결과의 신뢰성 저하”


[앵커]

코로나 19 고위험 경증 환자를위한 국내 최초의 치료법이 오늘부터 병원에 공급되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진행을 예방하기위한 것이지만 그 효능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병원에 도착한 후 COVID-19 치료법을 전용 냉장고로 하나씩 옮기십시오.

국내 최초 셀트리온의 레 키로 나쥬.

이날은이를 신청 한 의료기관에 무료로 공급하는 첫날이며, 필라델피아 병원은이를 7 명의 노인 및 경증 환자 치료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유성봉 / 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진료단장 : 이 약을 경증 환자에 우선 사용할 예정인데, 60세 이상 그다음에 산소 요구량 적은 환자에 우선해서 투여할 예정입니다.]

이 병원에만 23 명의 중증 COVID-19 환자와 60 명 이상의 중등도 및 경증 환자가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고위험, 경증 환자 또는 폐렴 증상이있는 중등도 환자의 치료에 대해서만 라이센스가 부여됩니다.

모든 경증 환자에게 사용 범위를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하려면 3 상 임상 결과가 필요합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폐렴 증상이 있는 경우에 투여하며,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의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에 투여….]

사용이 시작되었지만 치료 효능 자체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남아공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논쟁을 제외하고 중증 사례 발생률이 54 % 감소한 초기 임상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정기석 /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연히 그렇게 잘 나올 확률이 없지 않다. (그래서) 통계적 검증을 하는 건데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로는 의학자가 보기에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어요.]

효능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정진 명예 회장 셀트리온은 내일 직접 공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YTN 이형원[[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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