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중소기업 중앙회 권칠승 중기 부장관 첫 만남

권칠승 장관, 중소기업 첫 만남
’21 년 중소기업 정책 방향 공유
김기문 회장 “중기학과의 역할이 중요하다”
권칠승 장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

중소기업청 (대표 김기문)은 17 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청에서 ‘권칠승 중소기업 부 장관과 중소기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권칠승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중소기업청을 방문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문 회장, 권혁홍 한국 제지 공업 협동 조합 회장, 배 조웅 대한 레미콘 공업 협동 조합 회장 등 20 여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좀 더 공정하고,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공정사회가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중소기업계도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 창출에 주역이 될 수 있는 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코로나 극복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 기술 개발 지원 △ 협동 조합 활성화 △ 중소기업 이슈로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기술 개발 지원 제안 : △ 중소기업 협동 조합 공통 수요 기술 R & D (R & D) 지원 △ 중소 예비 중소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확대 기업 △ 스마트 팩토리 사업 참여 중소기업 비중 완화

[권칠승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찾아가는 중기부 공감하는 중기부 소통하는 중기부로 인정받는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의 중기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관이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은 아닙니다. 현장의 얘기를 언제든지 주시면 정책에 반영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협동 조합 활성화와 관련하여 △ 중소기업 협동 조합 공동 수요에 대한 R & D 지원 △ 조달 시장 ‘최저 가격 요소’개선 △ 중소기업 경쟁 상품 시스템 개선 대기업 △ 협동 조합 추천 자발적 계약의 명칭 변경 및 제한 논의 또한 기업 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 하였다. △ 적정 가격 수령 체계 개선 △ 종합적 기업 승계 지원 정책 마련을위한 관제탑 구축 △ 소 관리자 중소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확대 중소기업, △ 중소 제조업체 전기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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