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수 신현수 대표가 청와대 봄의 집 회관 브리핑 실에서 인사하고있다. [연합뉴스]](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17/357f81c0-d1ba-462b-9bf3-b928571d5b15.jpg?w=600&ssl=1)
민정 수 신현수 대표가 청와대 봄의 집 회관 브리핑 실에서 인사하고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최고 경영자 (63 · 16 사법 연수원)의 지난주 연설은 검찰 고위 인사에서 제외 됐다는 모욕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58 · 23 연수원) 등 여권 핵심부가 백운규 전 산업 통상 자원 부장관에 대한 체포 영장 신청을 막지 못한 경우 공무원 장의 주역 인 검찰 인사 ‘통과’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조계의 일부 사람들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후 가라 앉은 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박 장관과 신 촌장의 갈등 형태로 재현됐다고 해석했다.
원씨의 초대 검사 인 정민은 40 일 동안 사임했다.
16 일 중앙 일보 취재에 따르면 신씨는 7 일 검찰 선임 공무원 이후 청와대가 월성 원전 수사와 검찰을 직접 연계시킬 의도로 주변 인사들에게 불편 함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 특히 윤석열 (61 · 23 연수원) 검찰 총장과 인사 계획을 협의하고 있던 자신과의 협의없이 일방적 결정과 인사 발표에 불만을 표했다. 동시에 검찰은 청와대가 검찰 정상화를 위해 전직 검찰 신 씨를 임명했는지 여부도 분석했다.
신씨는 검찰 수석 대표를 앞두고 검찰청 장 교체, 한동훈 검찰 복귀 등 검찰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검찰 총장과도 같은 방향이었다고한다.
이어 4 일 대전 지방 검찰청 5 호 (이상현 원장)가 ‘월성 1 호기 경제 평가 조작 (권한 남용, 업무 방해)’에 개입 한 혐의로 백 전 장관에게 체포 영장을 요청했을 때, 기류가 빠르게 변했습니다. 3 일 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를 깜짝 발표 해 신 위원장과 윤윤 위원장을지나 갔다.
박 장관이 공개 한 인사 내용 역시 신 과장이 쫓고있는 검찰 정상화 방향과 정반대였다.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이성윤이 취임하고 심재철 법무부 검찰 총장이 서울 남부 검찰청으로 ‘영 전성’으로 이전했다. 검찰의 징계에 앞장 섰던 소위 ‘추미애 선’검찰도 모두 남았다. 공석 인 기획 조정 실장과 춘천 지방 검찰청의 자리에는 검장의 모든 인원이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신 과장이 추진 한 검찰청 장 교체와 한 명의 검사가 일선 지검으로 복귀하는 것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 일 청와대 춘추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연합뉴스]](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17/6939d0d9-21e9-455e-a4a8-91bd054f32b9.jpg?w=600&ssl=1)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 일 청와대 춘추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과 법무부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첫 번째 검사였던 신 민주 대통령을 임명 할 것이라는 법조계 안팎의 기대는 의심 할 여지없이 일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 일 신년 기자 회견에서“문재인 정부 검찰 총장”으로 윤씨에 대한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따라서 청와대가 윤 대통령을 ‘포용’하는 대신 ‘포용’전략을 수정 한 것으로 해석된다. 청와대 안팎에서 신 족장 취임으로 청와대 분위기가 바뀌 었다는 신호로 보였다.
그러나 동시에 검찰 장을 통과 한 검사가 처형되면서 일부 법조계에서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의도 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사기 한 사람이 백운규 전 장관을 체포 영장에서 제외시킨 전례없는 인물을 대통령을 끌어 올리고 인사 장으로 검찰을 장려했다”고 비판했다. 신 과장은 회사의 배경에 대한 중앙 일보의 문의에 “국민 통신 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싶다”는 것 외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정유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