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SK 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코로나 백신 출시 식’개최

24 일 전국 배달 예정… 정 총리 “7,900 만명 백신 도입 확정”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 엘 하우스 전경.  일간 신문 DB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 엘 하우스 전경. 일간 신문 DB

국내 공급이 예상되는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출시식이 이달 말 정세균 국무 총리가 참석 한 가운데 경북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

정 총리는 16 일 “노바 백스 백신 도입을 확인하고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구매 계약을 맺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 단지에 위치한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은 국내 백신의 발상지로 떠오르는 아스트라 제네카, 노바 백스와 위탁 생산 계약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을 만들고있다.

이날 경북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24 일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위탁 생산 업체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출시 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26 일부터 국립 요양원 · 정신 병원, 노인 요양원, 정신 건강 재활 시설 등 5,800 곳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방 접종 2 일전 전국 각 예방 접종 장소에 배송시기에 맞춰 분만식이 진행됩니다. 이날 정세균 국무 총리는 경북 도청 코로나 19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영상 회의를 주재 한 뒤 현장으로 이동해 석 방식에 참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사장은 지난달 20 일 코로나 19 백신 검사를 위해 SK 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정부가 기존 5600 만 명에 2300 만 명을 추가해 총 7 천 9 백만 명에게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를 주재하며“상반기 1,000 만명 공급 계약을 맺은 화이자 백신 중 일정량을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신의 종류와 상반기에 도입 할 수있는 양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 월 하반기 예정인 도입을 앞두고 100 만명 (50 만명), 2 분기에는 600 만명 (300 만명)을 추가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2 천만개의 NovaVax 백신의 도입을 확인했으며 2 분기부터 예방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를 대신해 질병 관리 본부장이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구매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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