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영, 김연경 팀장 사과 후 ‘언팔’… 자발적인 불화

이다 영, 김연경 팀장 사과 후 ‘언팔’… 자기 불화

김은지 부산 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021-02-12 12:20:36

흥국 생명 이재영,이다 영.  연합 뉴스 소재 사진

흥국 생명 이재영,이다 영. 연합 뉴스 소재 사진

여자 프로 배구 팀 흥국 생명의 이재영과이다 영이 팀장 김연경의 인스 타 그램 계정을 언 팔로우하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손글씨 사과를하면서 불화를 일으켰다. 김연경은 아직이다 영의 계정을 팔로우하고있다.

과거에이다 영은 김연경을 노리는 저격수 게시물을 꾸준히 올렸다. 인스 타 그램에 “조금 어려서 어려서 거대해질 수 있을까? 할 수 없어?”, “곧 터질거야. 곧 터질거야. 논란이 됐어.

또한이다 영은 트위터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 있을지 모르지만 괴롭히는 사람은 죽고 싶어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재영과이다 영의 학교 폭력 피해자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들을 폭로했다. 피해자들은 자신을 포함 해 최소 4 명이 이재영과이다 영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21 건의 피해 사건을 기재했다.

이재영은 사과문에 “학교에서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시간을 보내신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나에게 고통스러워하고 힘든 기억을 줘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좋은 추억이 채워 져야합니다. “

이어 “내가 잘못한 행동과 말을 잊지 않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다 영은 또한 “어려운 기억과 흉터를 갖기 위해 땀을 흘리며 젊은 마음으로 운동을했던 동료들에게 말과 행동을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사과했다. 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이해한다면 직접 만나서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겪은 트라우마에 대해 깊은 죄책감으로 희생자들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부산 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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