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룡 영화제 유유 인과 정유미, 공식 베스트 프렌드 인정

/ 사진 = '제 41 회 청룡 영화제'방송 화면

/ 사진 = ‘제 41 회 청룡 영화제’방송 화면

배우 유유 인과 정유미는 공식 동상에서도 멈출 수없는 우정을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제 41 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이 9 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주연을 맡았고, 시상식은 자리에 앉은 모든 배우들이 가면을 쓰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열렸다.

이날 유유 인과 정유미가 ‘인기 스타 상’에서 나란히 뽑혔다. 먼저 불려진 유유 인이 무대에 등장했고, 뒤를 이은 정유미가 유인을 향해 손을 뻗었다. 유아인은 정유미의 손을 잡고 무대로 데려가 배우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MC 김혜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유아인과 정유미는 영화계에서 아주 오랜 절친이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 = '제 41 회 청룡 영화제'방송 화면

/ 사진 = ‘제 41 회 청룡 영화제’방송 화면

유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인기상을 받고있다”며 “요즘 인기에 목 말라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예상치 못한 상이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정유미가 “떨리는거야”라고 조금 외 쳤을 때 유인은 “왜 이래?”라고 말하며 정유미와 호흡을 뽐냈다. ’82 년생 김지영 ‘을 사랑했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지만 정유미와 유아인은 인상을받은 후에도 대화를 나누며 무대에서 내려 갔다.

제 41 회 청룡 영화상 후보는 2019 년 10 월 11 일부터 2020 년 10 월 29 일까지 개봉 한 한국 영화 174 편의 한국 영화 기자 협회 회원, 평론가, 영화 제작자, 배급사, 배우이다. 계열사를 포함한 200 명 이상의 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당초 시상식은 지난해 말에 열릴 예정 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평소보다 늦게 열렸다.

최지 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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