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해외 대신 ‘제주’를 택했다. “반팔 운동도 가능하다 … 따뜻해서 좋다”

SK 와이번스 김성현과 로맥이 2 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 스프링 캠프 훈련장에서 스트라이크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2021.2.2 / 뉴스 1 © 뉴스 1 오 현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의 여파로 해외 현장 훈련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2021 시즌을 준비하는 모든 프로 야구 팀이 한국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있다. 그중 SK 와이번스는 10 개 클럽 중 유일하게 제주도에서 스프링 캠프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온도와 시설이 첫 번째 패스입니다.

SK는 1 일부터 34 일까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강창학 야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달 팀은 신세계 그룹에 팔았고 ‘SK’사인을 들고 열린 마지막 캠프가됐다.

평소처럼 날씨와 시설이 좋은 해외 연수를 할 수 없다는 상황과 우려와 달리 서귀포 캠프는 잘 운영되고있다.

강풍으로 날씨가 전날만큼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좋았다.

1 일 비가 내린 후 야외가 아닌 실내 훈련으로 대체 한 SK는 강창학 야구장에서 투수 탱크와 야수 탱크로 나누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타자들은 야외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리 베팅을했고 투수들은 캐치볼과 수비 훈련을하면서 땀을 흘렸다.

2 일 서귀포의 낮 기온은 섭씨 9도 정도로 서울은 영하 -4 도의 쌀쌀한 날과는 대조적이었다.

SK 와이번스 선수들은 2 일 제주 서귀포 스프링 캠프장, 강창학 야구장에서 훈련을하고있다. .2021.2.2 / 뉴스 1 © 뉴스 1 오 현지 기자

제주에서 어드밴스 팀의 모습으로 담금질을해온 최정은은 “너무 따뜻해서 방의 에어컨을 켜야했다. 한 번 갑자기 날씨가 바뀌지 만 비교적 아늑하다. . “

제주에서 처음으로 훈련 한 우완 김상수는 강창학 야구장 훈련 시설에서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2021 년 시즌을 앞두고 김상수는 사인과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입고 SK로 바꿨다.

김상수는“난 미국에서만 캠핑을했는데 제주도도 춥지 않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SK는 보통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봄 캠프를 열었습니다.

류선규 SK 부장은 “제주에 캠프를 세우는 것이 걱정이되는데 보러 왔을 때 야구장, 보조 경기장, 실내 훈련장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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