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이정후, 고척 돔에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삼촌’과 ‘조카’ [MK스토리]

매경 닷컴 MK 스포츠 (고척) = 김재현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 한 이용규는 키움에서 첫 훈련을했다.

1 일 키움을 비롯한 10 개 프로 야구 팀이 2021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꺼번에 훈련을 시작했다.

이용규 키움도 생소한 고척 돔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시작 전 이용규는 홍원기 키움 감독의 입단 축하 꽃다발을 받고 모든 선수들을 환영하며 만남을 가졌다.

이용규의 합류를 가장 환영 한 선수가 있었고, 이정후였다.

이정후는 용규 용규가 인사를하자 환하게 웃고 박수를 쳤다.

이용규와 이정후가 키움의 유니폼을 입고 솥밥을 먹는다.

사진 설명이용규와 이정후가 키움의 유니폼을 입고 솥밥을 먹는다.

이정후는 어렸을 때 아버지 이종범의 손을 잡고 야구장을 자주 방문했다. 이종범은 가장 존경 받았던 이용규 선배이자 야구 생활의 롤모델이었다.

이 때문에 용규 용규는 이정후를 아끼고 사랑하는 조카였다.

오랜만 인 2021 년 이용규 삼촌과 조카 이정후가 드디어 키움에서 솥밥을 먹었다.

이날 훈련에서 이용규는 이정후와 같은 조에서 타격 훈련을했고, 이후 외야 수비 훈련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제 ‘삼촌’과 ‘조카’가 아닌 ‘선배’와 ‘후배’의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선배’이용규와 ‘후배’이정후의 2021 년 첫 교육을 소개합니다.

이용규는 스쿼드 미팅에서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사진 설명이용규는 스쿼드 미팅에서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이정후는 이용규의 채용 인사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 설명이정후는 이용규의 채용 인사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회의를 마친 이용규는 여전히 날카로운 스윙을하고 타격 훈련을 받았다.

사진 설명회의를 마친 이용규는 여전히 날카로운 스윙을하고 타격 훈련을 받았다.

이정후도 이용규와 함께있어서 정말 좋다.

사진 설명이정후도 이용규와 함께있어서 정말 좋다.

이정후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한다.

사진 설명이정후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한다.

이정후를 바라 보는 이용규.  이정후는 대담하다.

사진 설명이정후를 바라 보는 이용규. 이정후는 대담하다.

이용규는 키움에서 새로운 출발로 싸운다.

사진 설명이용규는 키움에서 새로운 출발로 싸운다.

이용규와 이정후는 외야수 비 훈련을 준비한다.

사진 설명이용규와 이정후는 외야수 비 훈련을 준비한다.

이용규와 이정후,

사진 설명이용규와 이정후는 ‘삼촌’과 ‘조카’가 아닌 ‘선배’, ‘후배’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