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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 일 미국 출국 … “좋은 소식으로 응원 보답하겠습니다”
봄 캠프는 미국 플로리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서울 = 뉴스 1) 황석 조 기자 |
2021-02-01 20:25 전송 | 2021-02-01 20:30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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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괴물’류현진. 뉴스 1 © 뉴스 1 이동해 기자 |
류현진 (34 · 토론토 블루 제이스)이 3 일 미국으로 떠난다.
류현진의 국내 경영을 담당하고있는 에이펙스 코퍼레이션은 1 일 “류현진이 약 4 개월간 국내 일정을 마치고 3 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도착한 직후 플로리다로 가서 봄 캠프를 준비하고 평소처럼 일정을 처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 월 귀국 한 류현진은 1 월 6 일부터 21 일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을 굳히기 시작했다. 이제 미국에서 꾸준한 메이크업을 마치고 2 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토론토 클럽 스프링 캠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방역을 담당하는 많은 분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 모두가 조금씩 힘을 낼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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