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전 미국 노인 간호사 사망 코로나 응급실 경비 중지

[사진출처 =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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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노인 간호사의 죽음을 기념하는 물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자로 넘쳐나는 응급실을 지키다가 퇴직을 늦추면서 코로나 19에 감염 돼 사망 한 것으로 알려 졌기 때문이다.

앨라배마 주 쿠사 밸리 의료 센터의 응급실에서 일했던 배티 그리어 갤러거 (78 세)가 주인공이다.

Galliger는 10 일 자신이 일하고있는 병원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내일은 그의 79 번째 생일이었다.

CNN은 갤러거가 43 년간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다가 10 일 사망했다고 19 일 (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는 응급실에서 ‘어머니’라고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에 따르면, 그는 환자와 동료, 긴급한 응급 상황에서 충분한 식사를 할 수없는 동료를 위해 일하러가는 길에 햄버거를 항상 사왔다.

여기서 그는 남편을 만나 두 아들을 자신처럼 간호사로 키 웠습니다.

특히 갤러거는 지난해 3 월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동료들이 퇴직하라고 권고했지만, 갤러거는 집에 이틀간 머물고 3 일 만에 햄버거를 손에 들고 응급실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는 동료에게 “나는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환자 돌보기를 멈출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Gallagher는 지난 10 개월 동안 그의 후배 간호사와 함께 응급실에서 환자가 사망 한 곳에서 환자를 보호했습니다.

그는 한 달 전에 숨이 차서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사는 나에게 전용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조언했지만 Gallagher는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는 끝까지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었 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두 아들과 수십 명의 간호사가 지켜 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습니다.

Gallagher의 이야기는 동료들이 비디오 공유 앱인 TikTok에 자신의 삶에 대한 비디오를 업로드하면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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