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장 옥상에 원자력 발전 소급 태양 광 발전”… 녹색 산업 단지로 변신

전국에 천개가 넘는 산업 단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스마트 녹색 산업 단지 조성을 목표로
산업 단지와 지붕을 이용한 태양 광 발전


[앵커]

전국적으로 천 개 이상의 산업 단지가 산업 부문에서 대부분의 에너지 사용을 사용합니다.

단지 이러한 단지의 유휴 지역과 건물의 지붕에 태양 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원자력 발전소의 용량으로 전기를 생성하고 대체 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치권은 산업 단지 관리 공단 업무에 신 재생 에너지 공급 사업을 추가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한국에는 전국에 천 개가 넘는 산업 단지가 있습니다.

그들은 전체 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83 %를 사용합니다.

온실 가스도 전체의 76 %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하는 현 정부가 스마트 녹색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신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것도이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해 9월) : 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린 산업단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3가지 전략을 세우고 총 3조2천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동시에 산업 단지는 녹색 에너지 생산지로도 활용할 수있다.

전국 산업 단지의 유휴 토지와 지붕을 태양 광 발전에 사용하면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전히 면적 만 고려해도 만들 수있는 전기량은 5 기가 와트로 일반 원자력 발전소 5 개의 발전 용량에 해당한다.

이는 업계의 막대한 탄소 배출 문제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재생에너지로 만든 열이나 전기를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또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에너지 사용량 자체를 줄이게 하면 우리 기업들이 앞으로 글로벌한 경쟁을 함에 있어서 고탄소제품이 아니라 굉장히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요. 무역 경쟁력,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되는 효과에 비해 산업 단지를 관리하는 산업 단지의 공격성 부족은 해결해야 할 과제 다.

온실 가스 감축 예산이 연간 9 억원에 불과하고, 산업 단지의 주요 사업에도 빠졌기 때문이다.

[김정환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 태양광에너지 공급은 에너지 공단에서 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한테 정책도 안내해 주고 저희들이 알선해 주고 이런 에너지 공단하고 협업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인들은 신 재생 에너지 공급 사업과 온실 가스 감축 사업을 산업 단지 사업에 포함하도록 법안을 개정하기 시작했다.

법안은 최종 법적 검토를 위해 마감되었으며 빠르면 다음 주에 나옵니다.

또한 이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태양 광 설비 투자를 주저하는 것은 개별 기업의 숙제 다.

이를 해결하려면 추가 인센티브를 마련해야합니다.

YTN 김주영[[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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