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홍남기“다가구 유도 도서 공급 방안”… ‘이전 세 감면 계획’나올까?

[앵커]

홍남기 부총리와 기획 재정부 장관은 중요한 공급 조치 중 하나가 다세대 주택 판매를 장려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당 정부 내에서도 다가구 민에 대한 형벌 수준의 양도 소득세 완화 방안이 논의되기 시작했지만 효과가 없어 반대가 많다.

이광엽 기자.

[기자]

부동산 시장은 작년에 이어 새해 초에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판단은 무엇보다 공급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방송에 출연 해 정상적인 수요 증가, 정책 부재, 투기 적 수요가 시장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부동산 시장 감사 회의에서 역 면적 개발과 재건축 · 재개발 확대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급 정책의 주축으로 다가구 인을위한 기존 주택 매각 유도 방안도 제시된다.

홍 부총리는“현재 3 ~ 4 가구를 보유한 다가구 주민들이 상품을 내놓는 것도 중요한 공급 정책”이라고 말했다.

여당 민주당과 민주당도 대상 지역의 다세대 민에 대한 양도세 완화 조치와 정책을 신중하게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월부터는 다세대가 조정 대상 지역에서 집을 옮기면 무거운 세율이 10 % 포인트 인상되어 2 세대 20 %, 3 세대 30 %가된다.

앞으로는 양도 이익의 70-80 %까지 세금으로 지불 될 것입니다.

따라서시기를 늦추 겠다는 계획과 양도세의 중간을 실제로 제시하면 잠긴 판매 시장에 문호가 열린다는 진단이다.

[박원갑 /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빨라지면서 보유세 부담이 갈수록 무거워지기 때문에 절세 차원에서 매물을 내놓는 다주택자들이 제법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멀티 홈 사람들에 대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장에 판매하기보다는 기부를 선택하는 현상이 퍼졌다.

따라서 양도세의 효과와 완화에 대한 반론이 어렵 기 때문에 다세대 인을위한 후퇴 계획에 대한 논의가 결국 중단 될 가능성이있다.

YTN 이광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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