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정성호 3 점 7 타’상무이 LG를 결승에서 꺾고 179 연승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전무 이사는 LG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L D 리그 1 차전 4 차전에서 국군 체육 단 부회장이 111-82로 창원 LG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 다. 31 일. 이날 승리로 상무는 1 라운드 결승에 진출 해 2 군 리그에서 179 연승을 이어 갔다.

상무는 정성호가 3 점슛 7 점을 포함 해 25 점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적극 나섰다. 또한 강상재 (16 점), 박지훈 (13 점, 10 어시스트), 최성모 (13 점, 7 리바운드, 6 어시스트), 박세진 (12 점)이 기여했다.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

LG도 윤원상 (26 득점 8 어시스트)과 박정현 (24 득점 8 리바운드)으로 50 점을 얻었지만 결승전 문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3 분 45 초 후 LG는 운영 시간을 부르는 수밖에 없었다. 전무 이사가 7 번의 현장 전 모두에 성공 해 처음부터 뜨거운 사격 감을 뽐 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정성호의 3 점, 박지훈의 레이 업으로 9 연속 필드전을 기록했다.

반면 LG의 공격은 거의 점수를 내지 못했다. 특히 윤원상은 1 분기에 시도했던 8 번의 야전을 모두 놓쳐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며 수비에서도 전무 이사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결국 최성모와 정성호의 공동 22 점을 기록한 상무는 38 승 12 패로 앞서 나갔다.

점수차가 큰 2 분기에 LG는 박정현의 엔딩 원으로 즐거운 출발을했다. LG의 추격은 2 분기에만 13 점을 기록한 박정현으로 시작됐다. 물론 상무도 박세진이 골 밑에서 큰 발걸음을 내 디딘만큼 격차를 좁히지 않으려 고했지만 상반기 말 이직으로 상무의 흐름이 멈췄다. 점수 격차는 좁혀졌지만 상무이 60-40으로 선두를 차지해 여전히 큰 차이가있다.

하반기 LG는 신인 듀오 윤원상과 이광진의 3 점슛 연속으로 좋은 트렌드를 가져왔다. 순식간에 차이가 한 자리로 좁혀졌지만 박지훈은 가라데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다시 두 자리로 차이를 넓혔다. LG는 3 점슛 3 점을 포함 해 11 점으로 3 쿼터를 66-79로 마무리하며 마지막 추격전에 나섰다.

결승 진출을위한 마지막 분기에는 상무 이사가 시작의 모멘텀을 잡았고 정성호가 그 중심에 있었다. 정성호의 10 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점슛의 테두리가 부러졌고, 정성호가 4 쿼터에서 던진 3 점슛 5 개 중 1 개만이 림을 놓쳤다. LG도 윤원상이 5 번의 야전을 모두 성공한 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틈이 너무 많아 결국 상무가 결승에 진출했다.

# 사진 _ 문 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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