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 상 남우 조연상 후보 … 한국 최초 배우
[앵커] 영화 ‘미나리’는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각본 상, 음악 상 등 6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정형 할머니 역으로 호평을받은 배우 윤여정이 국내 최초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 102 년만에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다. 아버지 역을 맡은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 연상을 수상했다. 다음달 25 일 공개 될 아카데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