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 상 남우 조연상 후보 … 한국 최초 배우


[앵커]

영화 ‘미나리’는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각본 상, 음악 상 등 6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정형 할머니 역으로 호평을받은 배우 윤여정이 국내 최초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 102 년만에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다. 아버지 역을 맡은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 연상을 수상했다. 다음달 25 일 공개 될 아카데미 최종 결과를 제외하고 오늘 아침은 한국 정서로 미국 이민자 가정의 보편적 모습을 그린 영화 ‘버터컵’의 가장 즐겁고 자랑스러운 업적이다.

강 윌로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나리는 원더풀! 원더풀이란다!]

비정상적으로 돌보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란 미나리를 칭찬하는 영화의 한 대사.

오늘은 칭찬으로 영화를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 ‘버터컵’은 제 93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 개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Best Prestigious Artwork 부문에서는 ‘Nomad Land’, ‘Mank’등 8 개의 작품과 경쟁했습니다.

[할머니 같은 게 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행동과 어조로 할머니의 마음을 아이와 손자녀에게 모두 담은 배우 윤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빠는 빅 가든 하나 만들 거야!]

고향을 따라 다른 나라에서 희망을 만들려는 이민자 수장 역을 맡은 Stephen Year는 주연 배우 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되었습니다.

수면 중에 지명 소식을들은 스티븐 연은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버터컵’을 만드는 과정은 모두가 마음을 다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Minari는 또한 Best Director, Screenplay 및 Music Awards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25 일에 열릴 예정이며, 유색인 종이 최우수 연기 상 후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감독상 후보에 선 두 명의 여성이 함께 지명된다.

(영상 그래픽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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