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터컵’은 진실의 언어”-아시아 경제

“영화 ‘버터컵’은 진실의 언어”-아시아 경제

“영화 ‘버터컵’은 진실의 언어” 고침 2021.03.02 12:35입력 2021.03.02 12:35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감독 이삭 정, 한인한국어로 전해지는 따뜻한 애정과 사랑 “죽으 신 할머니를 좋아 하셨 나봐요” ” ‘미나리’는 자신의 언어로 의사 소통하려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언어는 영어 나 다른 외국어가 아니라 ‘진실한 언어’입니다.” 1 일 (한국 시간) 영화 ‘미나리’로 제 78 회 골든 글로브 베스트 … Read more

언어가 달라도 정말 효과가 있어요 … 버터컵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언어가 달라도 정말 효과가 있어요 … 버터컵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앵커 ▶ 한인 이주 가정의 미국 정착을 다룬 영화 ‘버터컵’이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미국 영화이지만 영어보다 한국 대사가 더 많아 미국에서 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전전 기자입니다. ◀ 보고서 ▶ 1980 년대 미국의 낯선 땅에 온 한인 이민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래서 미국 영화이지만 주인공 가족의 대사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다. “내가 … Read more

‘미나리’, 골든 글로브 후보 … ‘기생충’영광인가?

‘미나리’, 골든 글로브 후보 … ‘기생충’영광인가?

◀ 앵커 ▶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국인의 일상과 한국어가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인 이민 가족의 미국 정착을 담은 영화 ‘미나리’가 골든 글로브 베스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이 지난해 ‘기생충’의 영광을 이어 갈지 주목할 만하다. 장재용입니다. ◀ 보고서 ▶ 1980 년대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힘든 삶을 그린 영화 ‘미나리’. 골든 글로브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