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이 공격하면 끝까지 싸운다”… 중국, 매일 무장 시위

입력 2021.04.07 16:54

대만 정부는 중국이 7 일 공격을하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대만의 방공 식별 구역 (ADIZ)에서 매일 군용기를 시연함으로써 대만 군용기에 대한 압력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의 판단은 미국도 중국이 대만을 공격 할 위험이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자 오쉬 (Joseph Wu) 대만 외무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지역 상황의 발전을 지켜보고있는 미국 의사 결정자들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할 가능성이 분명하다고 믿고있다”고 말했다. 대만 언론은 보도했다. “우리는 망설임없이 자신을 보호 할 것이며 전쟁을해야한다면 그것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Wu 씨는 말했다.



우자 오쉬 대만 외무 장관이 1 일 대만을 떠난 수랑 소녀 채찍 팔라우 대통령을 배웅한다. / 대만 외무성 트위터

우는 대만이 군사력을 강화하고 국방에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는 중국의 공격에 대비해 이달 8 일 동안 컴퓨터 기반 전쟁 게임 (군사 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7 월에는 실습을 할 예정입니다. 대만 국방부는 “군사 훈련은 가장 강력한 적의 위협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적의 침략에 대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대만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중국은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미국과 대만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옹호하고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본다.

지난달 28 일, 미국 대사는 1979 년 미국과 대만의 공식 외교 관계가 끝난 후 42 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팔라우 주재 미국 대사 인 존 헤 네실 랜드는 수 랑걸 윕스 대통령의 방문과 함께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출신의 대만. 조 바이든은 미국 정부가 대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날 중국은 대만의 ADIZ에 군용기 10 대를 보내 무장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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