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울, 진보 진영 8 회 연속 ‘핸드’… 10 년 만에 외침 무너 질까?

[앵커]

지난 10 년 동안 여덟 차례 연속으로 다양한 선거에서 자유당의 손에 봉사 한 것은 서울 지역의 유권자들입니다.

이것이 민주당이 이번 보궐 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서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있는 이유 다.

그러나 선거 전 LH 의혹과 예상치 못한 나쁜 소식으로 민주당의 연승 보장은 없다.

송재인 기자의 보고서.

[기자]

지난 10 년 동안 서울 지역은 진보적 인 정당의 사실상의 거점이되었습니다.

2011 년에는 오세훈 전 시장의 사임으로 서울 시장 보궐 선거가 열렸다.

무상 급식의 진보적 의제로 진행되자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하나로 합쳐져 결국 박원순 후보가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고(故) 박원순 / 당시 서울시장 당선자 (지난 2011년) : 야권 통합 시민후보 박원순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서울시민의 승리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진보 진영이 계속 승리했습니다.

2012 년 제 19 대 총선에서 새누리 당이 과반수를 차지했지만, 서울 내 정당의 득표율에서 민주 통일당과 통합 진보당이 새누리 당과 자유 선진 당보다 앞섰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 된 18 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더 많은 표를 얻었다.

국회의원 ‘푸른 바람’에서 새누리 당이 공원에 자리를 잃고 20 대 총선

[김무성 / 당시 새누리당 대표 (지난 2016년) : 저는 선거 참패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지고 오늘부터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 19 대 대선부터 집권 민주당을 탄생시킨 21 대 총선까지 서울 지역의 여론은 진보 진영을 향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난해) :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박원순 고 시장이 치른 두 차례의 지방 선거를 포함 해 진보 진영은 지난 10 년 동안 치러진 선거에서 서울 지구 투표에서 8 회 연속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보궐 선거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유지 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누적 된 부동산 정책 실패가 LH의 투기 혐의와 겹치는만큼 여론의 흐름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 시장 보궐 선거의 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우리 사회의 거대한 정치적 지형을 굳히거나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진보적 인 경향이다.

여권이 9 연승을 달성하든 야당이 연패 연쇄를 끊든간에 남은 1 년 동안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YTN 송재인[[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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