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정신’을 이끌어 낸 박영선 “나도 두번 할게 니 한번 더 생각 해봐”

박영선 서울시 민주당 시장 후보가 6 일 서울 종로구 동화 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집중 캠페인에 대한지지를 호소한다. 전국 기업 기자

“나는 두 번 더 잘할 것입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서울 시장 출마 선언 이후 71 일간 강세를 보였던 민주당 후보 박영선의 목소리가 드디어 잠겼다. 그 이유는 4 · 7 재선 보궐 선거 하루 전인 6 일“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10 개의 일정을 소화하고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경기로 꼽히는 2030 세대를 목표로 삼아 마지막 순간에 한 표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 번만 더”“조치 해주세요”진지하게 호소

박영선 (왼쪽에서 두 번째)은 서울 시장과 함께 6 일 서울 종로구 동화 면세점 앞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이낙연 상임 순대 회장과 함께 응원을 호소한다. 뉴스 1

박 후보는 이날 캠페인 일정의 절반을 ‘2040 세대’로 겨냥했다. 30 ~ 40 대가 많은 직장인이 근무하는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홍대 인근에는 20 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연남동이있다. 또한 캠페인 일정은 ‘촛불 마인드’로 대표되는 광화문에서 시작해 광화문에서 끝났다.

이에 박 후보는 “촛불 정신을 재고하고, 민주당의 약점을 반성하고, 미래 방향이 촛불 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화 면세점 앞 캠페인에서 광화문 광장을 바라보며“물대포 맞고 민주주의를 수호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동시에 그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잃어버린 9 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때 캠페인 중간에 ‘민주당’을 강조하지 않았던 ‘민주당’과 달리 박씨는 민주당의 잘못을 언급하며 고개를 숙였다. 당명이 적힌 점퍼를 입고 마이크를 잡은 그는 “그동안 민주당은 부족했다. 철저히 반성하고 고집스럽게 느껴지겠다”고 다짐했다. 당 지도부는 박근혜를지지하기 위해 나갔다. 광화문 광장을 찾은 이낙연 전 회장은‘행동해야한다’라는 말을 10 번 반복했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 포기’로 인한 유출을 방지하기위한 것입니다.

4 · 7 재선 보궐 선거 하루 전인 6 일 오전, 박영선 (첫 번째 오른쪽)과 민주당 서울 시장은 시내 버스 6411 번을 타고 노량진 수산 시장을 방문한다. 연합 뉴스

박 후보는 또한 진보적 캠프를 모으기 위해 발언했다. 이날 첫 번째 일정으로 이른바 ‘노회찬 버스’6411 번 버스에 올라 타며“민주당에 대한 후회가 있을지 몰라도 마음을 다해 도왔다. 노무현이 동작을 위해 출마 할 때 “내가 줬다”며 정의당에 다시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세훈 오’의 틀을 강조

박영선 서울 시장은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4 · 7 재선 하루 전인 6 일 서울 안국동 선거 캠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있다. 전국 기업 기자

그의 라이벌 오세훈은 인민 강화 후보의 ‘거짓말 논란’을 인내했다. 그 중 하나는 전날 TV 토론에서 언급 된 ‘Phicity’논란이었습니다. 오 후보는 전날“임기 동안 허가를받은 상황이 아니었던 것을 기억한다”고 부인했다.

이에 서울시 교통 기획실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5 년 동안 서울 시장 (오세훈 후보)을 역임했지만 (프로젝트에 대해) 모른다. ” “우리는 거짓말을하거나 그것에 대해 알게 된 후보자를 시장에게 데려 가야할까요?” 박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거짓말이 진실을 억 누르는 세상을 멈춰 줘. 거짓말이 진실을 억 누르는 세상을 멈춰 줘”라고 호소했다. 이날 박 후보의 마지막 기자 회견 제목은 ‘진실이 거짓을 극복하는 도시를 만들겠다’였다.

조 소진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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