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06 09:49 | 고침 2021.04.06 10:21
오전 2시 ‘단지 일보’자유 게시판에 게시 된 사진
생태 목욕탕 주인의 아들이 ‘하얀 로퍼’를 입고 있다고한다.
사진 속 오세훈, 검은 색 신발 신고
박영선 시장과 민주당 서울 시장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생태 목욕탕’아들 A가 신 었다고 주장하는 페라가모 신발을 네티즌들이 발견했다고 6 일 밝혔다. 그러나 A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오 후보가 2005 년 6 월 신었던 신발이 ‘흰색’이라고 말했지만 박 후보가 ‘네티즌들이 찾은’신발은 검은 색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가 언급 한 ‘오후 보 페라가모 신발’사진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탄지 일보 무료 게시판에 처음 게재 돼 클레 앙, 보배 드림, 루리 웹 등으로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이날 오전 2시 8 분 탄지 일보 자유 게시판에 ‘드디어 페라가모 로퍼 오세훈 (추정)을 찾은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찾았다”서울 중구 지역 언론 매체 중구 신문에 사진을 올렸다. 오 후보는 손님들과 의자에 앉아 검은 색 신발을 신고있다. 이 네티즌은 “내곡동 토지 조사가 2005 년에 이뤄진 이후 시간이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생태 목욕탕 주인 인 A 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팩토리’에 출연 해 16 년 전 ‘페라가모’신발을 신고 있던 오씨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이를 뒷받침 할 사진을 찾았다.
A 씨는 오 후보가 신었던 신발이 ‘하얀색’이라고 주장했지만 네티즌들이 찾은 오 후보의 신발은 검은 색이라 똑같을 수 없다. 그러나 박 후보는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해 ‘네티즌들이 찾았다’며 오 후보를 공격했다.
이어 박 후보는 “현장이 ‘오세훈 후보의 판단 이론’으로 바뀌고있다”며 “거짓말을 낳은 후보가 시장이된다면 유권자들이 우리 아들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지 말해줘 그리고 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