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격노 한 아이 김태현… 겁이났다”-매일 경제

'3 모녀 살인'용의자 공개 ... 24 세 김태현 (CG)

사진 설명‘3 모녀 살인’용의자 공개 … 24 세 김태현 (CG)

▶ 크게 보려면 여기를 클릭

‘노원구 세 엄마 딸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태현이 학교 다닐 때 ‘갑자기 격분한 무서운 아이’였다는 동문 증언이 나왔다.

6 일 김학기 시절 친구였던 A 씨는 연합 뉴스에 “나는 좋은 친구 였는데 농담을했지만 갑자기 저주를 받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그 부분은 무서웠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연락이 끊긴 친구들에게도”잘 지내세요? “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는”실제로 만났을 때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집에 갈 수 있나요?” 그는 말했다.

이날 경찰은 프로파일 러를 이용해 김씨를 직접 면담 해 조사했다. 프로파일 러는 김씨의 범죄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성장 배경 등 환경 요인을 분석하여 범죄 전후 상황을 검토 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은 면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이코 패스 성향 유무를 조사 할 계획이다.

지난달 23 일 김씨는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명의 엄마와 딸을 무기로 찔러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살인에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등 김 씨가 사전에 신중하게 범죄를 계획 한 상황을 확인하고 정확한 과정을 추가로 조사하고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