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펜트 하우스 2’김현수가 진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종훈이 모든 범죄를 자백했다.
2 일 방송 된 SBS ‘펜트 하우스 2’는 민설아 (조수민)의 사형 사건에 참여한 헤라 팰리스 사람들의 재판 장면을 그린다.
오윤희 (유진 분), 주단 태 (엄기준 분), 천 서진 (김소연 분), 강 마리 (신은경 분), 규 등 등 이진 (봉태규 분), 하 윤철 (윤종훈 분), 고 상아 (윤주희 분), 피고인으로 취임했다.
심 수련 (지아 분)은 오윤희의 의뢰로 민설아의 마지막을 본 유일한 증인이자 증인으로 참석했다.
주단 태, 이규진, 천 서진, 강 마리, 고상 아는 민설아의 살인이 오윤희의 단일 범죄라고 주장했다.
범죄를 시인 한 영상이 증거로 공개 되더라도 헤라 팰리스 주민들은 허위 자백 이라며 범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때 죄를 부인 하느라 바빴던 사람들 한가운데에 가만히 앉아 있던 하윤 철이 갑자기 일어나 모든 범죄를 인정했다.
하 윤철은 “하위 고백이 아니다. 다 사실이다. 그날 민설아의 몸을 옮겨 살인을 조작했다”고 말했다.
하윤 철도 민설아를 괴롭힌 아이들의 영상이 공개 될까 봐 죄를 지었다 며 범죄 동기를 고백했다.
이 말을 듣고 오윤희도 하 윤철을 놀란 듯 돌아 보았다.
이규진은 화를 내며 하 윤철의 운명을 잡았고, 천 서진은 “절벽 아래로 밀어 날 죽일 건가요?”라고 분개했다.
오윤희와 바로 나에게 죄책감이 많은 하 윤철은 결국 죄값을 치르기 위해 고백을 택한 것 같다.
이후 경찰에 체포 된 하 윤철은 우는 딸 배로 나 (김현수 분)를보고 얼굴을 붉혔다.
※ 관련 영상은 27 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