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펜트 하우스 2 히든 룸 : 미완성 이야기`시즌 3 기대 ↑ … 김순옥 작가 깜짝 방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펜트 하우스 2 히든 룸은 시즌 3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지난 3 일 방송 된 SBS ‘펜트 하우스 2’스페셜 에피소드 ‘히든 룸 : 미완성 이야기'(이하 ‘펜트 하우스 2 히든 룸’)에서는 이지아, 김소연, 엄 유진의 공연이 펼쳐졌다. 기준, 박은석, 윤종훈, 신은경, 봉태규, 윤주희가 그려졌다.

이날 펜트 하우스 2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소연은 “촬영할 때 얼굴에 살이 빠지는 경향이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장면 만 찍어도 얼굴에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엄청난 에너지 소비였습니다.”

김현수는 “첫 대본을 받았는데 ‘여자가 죽었다’고했다”며 “대본을 읽은 후로나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덧붙였다. “충격이었고 화가났습니다.” 한지현은 “로나가 죽고 은별이 죽여서 놀랐다”고 털어 놓았다.

김영대는 “바로 나가 죽을 까봐 걱정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 날까? 내 유일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대는”금액이 걱정됐다 “며 떨었다. 배로 나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며“대본을보고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진은 배로 나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는 “대본을받을 까봐 걱정이됐다”며 운이 좋았다. 유진은 “울음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았다. 딸이있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연기를하다가 죽은 아이처럼 행동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로나가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설정이었다”고 덧붙였다. “대본을 받고 나서 ‘이렇게해야 해’라는 경험을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지아가 늦게 합류했다. 그는 “많이 뛰고있다”며 “위는 심 수련, 애교 다”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1 인당 2 역을 연기 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둘리의 노래가 애드립이라고 털어 놓았다. 그는 “감독님이 ‘꼭 숨어 줘’를 ‘윤희를 찾으면서 노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노래 해 주셨으면하는데, 주변에서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옥 작가는 신은경에게 시상식을 직접 전달했다. 김 작가는 “모두가 최고 다”며 배우들을 격려했다. 신은경은 “코로나 때문에 책도 읽을 수 없었다. 다들 김순옥 작가를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보고 놀랐다”고 답했다.

배우들은 펜트 하우스 3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봉태규는 “규진이 변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신은경은 “시즌 드라마를한다는 게 꿈이었다”, “1 년에 두 시즌 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주단 태가 어떻게 든 감옥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지아는 “심장 수련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석은 “시즌 2에서 이로 건이 폭발을 일으켰다”며 “돌아 오면 (단태에게) 복수 할 거에요.

개인적인 복수가 될 것 같다.” 그는 “돌아 오지 못하면 열심히 할게”라고 떨며 떨었다.

윤종훈은 “펜트 하우스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했다”며 “작가와 감독을 포함한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청자들이 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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