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정계 진, 류현진 아버지, ‘오른손 투수’

[OSEN=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이사부 통신원]토론토 선발 투수 류현진이 볼 체인지를 요청하고있다.  / lsboo@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 방송인은 류현진 (34,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오른손 류현진을 왼손 투수로 키운 아버지 류재천의 이야기가 화제가됐다.

2 일 (이하 한국 시간) 토론토와 양키스 간의 2021 시즌 개막전을 방송 한 양키스 전담 방송사 ‘YES Network’는 류현진이 양키스 공격에서 언제 왼손 투수가 될지 궁금해했다. 2 회 종료.

인기 캐스터 마이클 케이는“흥미롭게도 류현진이 오른손 잡이다. 그가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유일한 이유는 그의 아버지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왼손 장갑을 주셨고 류현진은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놀랍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류현진이 오른 손잡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공을 던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오른손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는 또한 타석에서 오른손을 쳤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보기 드문 히트입니다. 그가 2013 년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빅 리그 데뷔를했을 때 미국 기자들은 이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OSEN=샌프란시스코(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류현진의 아버지 류재천은 7 회 말 이닝이 끝난 후 기뻐하고있다.  / soul1014@osen.co.kr

당시 류현진은“10 살 때 아버지가 준 왼손 장갑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야구에서 왼손이 유리하기 때문에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난 겨울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부터 아버지가 왼손으로 그냥 던졌다 고 하셨어요.”

케이 캐스터는 함께 방송중인 해설자 데이비드 콘에게 “왼손으로 공을 던질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1994 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상을 수상하고 1999 년에 완벽한 경기를 펼친 콘은 류현진의 재능에 “난 못해”라며 깜짝 놀랐다.

류현진은 5⅓ 이닝 동안 4 안타 (1 홈런), 1 볼넷, 5 삼진, 2 실점, 카운터 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메이저 리그 최다 몸값 투수 인 개럿 콜 (양키스)도 5⅓ 이닝 동안 5 안타 (1 홈런) 2 볼넷 8 삼진 2 실점을 기록해 류현진과의 승패 결정을 어렵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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