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에스컬레이터 몰래 카메라 포착 … 지하철역 현장 체포

서울 지하철.  사진 서울 교통 공사

서울 지하철. 사진 서울 교통 공사

출근길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몰래 카메라를 들고 있던 한 남자가 시민 신고와 역무원 기지로 현장에 포착됐다.

영등포 시장역 직원 시민 파견

28 일 서울 교통 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5 호선 영등포 시장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여자 뒤에서 사진을 찍으 려던 남자가 26 일 오전 8시 20 분경 체포됐다. 이 남자에 대한 첫 보도가 24 일 들어 왔고, 한 시민은“여자를 촬영하는 남자가있다”고 보도했다. 신고를받은 역무원은 그 남자의 인상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신고 이틀 후 영등포 시장역에 또 다른 신고가 접수됐다. 아침 출근길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여성 뒤에서 불법적으로 총을 쏜 남자가 있었다고한다. 역장과 직원이 달려 가서 그 남자를 쫓기 시작했다. 도주하던 남자는 현장에서 잡혀 신고 및 파견 된 경찰에 인계됐다. 그 남자는 경찰 수사에서 불법 촬영을 인정했습니다.

송은영 역장 “시민의 신속한 신고로 범인 체포”

영등포 시장 송은영 시장은“좋은 말을하는 시민들의 빠른 신고 덕분에 불법 행위를 저지른 범인을 체포 할 수있게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신고와 체포를 도와 준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서울 교통 공사는 지하철에서 불법 촬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 해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안전 거울 설치를 확대하기로했다. 또한 지하철 경찰대와의 협력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25 일 서울 성북구 불법 사격 시민 감시단과 종암 경찰서가 석관동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욕실, 샤워 실 등 36 개소를 방문하여 공동 점검을 진행하고있다. 불법 촬영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성북구

25 일 서울 성북구 불법 사격 시민 감시단과 종암 경찰서가 석관동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욕실, 샤워 실 등 36 개소를 방문해 공동 점검을 진행하고있다. 불법 촬영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성북구

지하철 이외에도 지자체도 지속적인 불법 촬영 방지 활동을 펼치고있다. 서울시 성북구는 불법 촬영 장치를 설치할 가능성이있는 여성 화장실을 집중 점검하고있다. 26 일에는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욕실, 샤워 실 등 36 개소를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최신 전파 감지기와 렌즈 형 감지기를 사용했다. 올해 말까지 불법 촬영 감시견을 신설하고 특별 점검 · 관리 대상 화장실에 대한 감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 소장은 “여성이 평화롭게 살 수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 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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